목소리가 조금 달라졌다 그러면 리부트고..
80년대 감성을 2020년대 감성으로 옮기면 리마스터..
근데 애초에
조연급 다 바꾸고
주연급은 바꾸지도 않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재탕인 거 아닌가
줄거리나, 제작 의도, 주제같은 건 그대로 두고
등장인물에만 변주를 줘서
캐릭터 해석이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절의 후루야 토오루랑
지금의 후루야 토오루는
낙태펀치를 갈겼냐 안갈겼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게이라는 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샤아 뒷꽁무니 쫓아다니는 것만 봐도
인물이 달라진다고
역사가 얼마나 달라지겠냐 이건데
태어나선 안되는 존재가 태어날 수도 있다던가
여전히 유산되어서 아이를 낳지 못한다던가
맹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전투에서 진다던가
옛날보다 더 심하게 활약을 했다던가
그럼에도 전쟁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죽어야 될 사람이 죽지 않았다던가
전쟁에서 소모되는 군인들의 허무함이 아니라
귀족들을 몰살하면 달라지냐는 거지만
일개 병사가 전쟁에 나와
병사들을 무찌르고 모든 전장에서 귀환하고
하얀 사신이라는 이명이 생기고
내가 해버렸다 그러면서
인간성과 괴물이 되어버린 지금 자신의 처지에 고뇌하고
절망하고
마음이 꺾이고
트라우마 생겼는데
함장은 따귀 때리고
여자도 따귀 때리고
응석부리지말고 나가서 킬이나 따고 오라 그러고
나는 기계가 아니야 그러면서 외치다가
그런가 이게 내가해야 될 일이었나 그러면서
어른들 구축하기로 마음 먹어서
화이트 베이스 터트리고
크큭
정체성에 괴리감이 생기고
아무도 의지가 안되고
눈앞에 샤아가 보이고
샤아 똥구멍!!
샤아 똥구멍이다!! 샤아!!
이건.. 아무로인가!!
근데 이런 걸
사소한 태도 하나하나를 고친다 그러면
함장이 막 내가 똥구멍이라도 대주지 그런다거나
여자가 남자 소개시켜준다 그러거나
게이인 건 똑같냐 그러면
이후 건담 스토리에서
아무로의 자식이라도 나온 적 있냐 그러면
갑자기 건담에서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키라키라!! 그러면서
배를 맞았더니 머리가 번쩍
정신이 번쩍
애초에 OVA로 성인용이면
온천욕이나
목욕하고 있는 꼬마애 보면서 키레이 그러는
시로 아마다도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건담 영감탱이들이
동성애자 아니면 소아성애자 느낌인데
근데 그 시절 감안해도
그게 성인용이냐 그러면
미묘하게 15세, 17세용이었던 거 같은데
다른 묘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근데 12세 이용가로 만들어놓곤
AGE와 반대로
성인용 건담이 만들고 싶었다 그러면
아게 망한 이유는
이걸 아동용이라고 만들었냐 ㅋㅋ 였는데
그거랑 별개로
G의 레콘기스타는 대박이었다 생각하고
뭔가 흐름이
선라이즈가 계속
건담 다시 시작하자 그러니까
토미노는 싫어 ㅋㅋ 씨발
그러다가 그러면 차라리 신작은 어때? 그러면서
G의 레콘기스타 만든 거 같은데
근친 느낌이 살짝 있지만 소프트했고
하드게이보다는 뭐
그렇게 생각하면
건담 감독은 맨날 똑같아도
이게 결국
성우로
배우들로 작품을 만드는 거니까
셰익스피어 각본에
셰익스피어 감독에
셰익스피어 음향에
셰익스피어가 다 한다쳐도
본인이 배우까지 다 하는 거랑
자기가 키운 배우들로 다시 만드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니까
결국 감독이 원해도
어째서 성우들은 그대로였는지에 대한 거지만
팬들은 오히려
아니 이럴 거면 왜
사망한 성우들은 그렇다쳐도
아직 살아있는 기존 성우들은 안데려왔냐 그러면서
화내는데
이거 결론은
- .
더이상 후루야 토오루를 보고 싶지 않다에 가깝지 않나 - .
근데 19세 이상 관람가인 건담이 있기는 했나.. - .
선라이즈의 야애니 제작 경험.. - .
크림레몬 :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간의 사랑, 백합, 메이드, 촉수, 조교, 적과의 로맨스같은 금단의 사랑 등등 온갖 소재를 원조 격으로 다루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