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신석기=전석기
요즘 돌산성 축조한다고 고생이 많구만.
겨울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예전에 실리콘으로 땜질수선한 등산화는 아직 신을 만한가. 벌써 헤졌을거 갔은디. 돌작업할때는 적어도 안전화는 신고하면 좋을텐데.
돌산성 완성되고 움집도 완성되면 21세기에 형성된 석기문명의 희귀 사례로 유네스코에 유산등재신청해보길 바람.
아니면 석기시대 체험장 개장하든지.
1. 체험주제 : 석기시대의 문화와 생활체험
2. 체험내용 : 돌산성쌓기, 움집체험, 철가아로밥짓기, 자연인밥상체험, 호미로 김매기, 돌도끼만들기, 나무하기, 장작톱질하기, 나무난로고무마굽기, 가마솥에 불떼기, 마른콩까기, 전성기아재와 기념촬영 등.
3. 체험장소 : 군위군 고로면 가암리 유적지 일원
암튼.
돌산성 쌓은 거 쫌 대단하다고 본다.
Ps
일단 힛갤에 간 거 축하하고
자나깨나 멧퇘지 조심하길~
저놈들의 습성이 대체적으로 날이 어두워지면 마을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더군. 즉 야행성에 가까움. 그러니 해 넘어가기 시작하면 외부활동은 되도록 자제하는게 안전.
멧돼지는 호랑이, 곰과 더불어 인간을 위협하던 한반도 3대 맹수 중에 하나 였으니까. 그 다음으로 위험했던 존재가 아마도 삵(삵괭이)였으리라. 물론 내 생각.
내가 진도개를 키우고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맹수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하고 느낀 바로는 그렇음. 투견도 해보고 진도개 데리고 사냥을 나가본 적도 있는데, 알겠지만 사실은 너구리나 족제비 하다못해 고양이도 야생성이 살아나면 인간에게 상당한 위협을 줄수 있는 존재들임. 나는 고양이나 닭에게도 위협을 느낀 적이 있음. 리얼.
두 번째 짤은 작년에 농사지은 들깨임. 아마 기억하기로 모종 부어 놓은 게 있었고 땅을 놀리기가 뭐해서 정식을 7월 하순경 쯤인가에 대충해 놨었는데 무멀칭에 너무 가물어서 갤갤대다가 그래도 300평에 저 정도의 소출이 나옴. 집에 먹을 거 약간 남기고 장에 곡물전에 내러갔더니 2키로당 6,500원인가 쳐 주더라. 저거 다 해봐야 30만원어치도 잘 안됨.
아저씨 엄청 오랜만이네요. 어느날부터 안보이길래 이제 안오시려나 했는데. 아무튼 반가와요.
들깨 터느라 졸라 고생했겠네
올만이다. 키가보이네. 키질도 할 줄 아냐? 키질이 의외로 어려움(난, 선풍기 애용함)
키질은 나도 잘못하고 선풍기도 같이 사용함.
키질은 서양사람이 한국에 와서 쇠젓가락 처음 사용하는 것 정도의 난이도라 봄. 아니 이 것 보다 쫌 더 고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