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도 죽이는 똥손인데
멜론 사 먹고 씨 말려둔거 심었더니 겁나 쑥쑥 자람
방울토마토도 먹다 남은거 던져 놨더니
지가 알아서 막 자람
어마어마한 숲이 되어서
감당이 불감당인지라 시원찮은건 죄다 뽑아버림
멜론은 언제 수확해야 될지 모르겠는 것이 고민 고민
멜론 사 먹고 씨 말려둔거 심었더니 겁나 쑥쑥 자람
방울토마토도 먹다 남은거 던져 놨더니
지가 알아서 막 자람
어마어마한 숲이 되어서
감당이 불감당인지라 시원찮은건 죄다 뽑아버림
멜론은 언제 수확해야 될지 모르겠는 것이 고민 고민
좋다. 메론 따 먹어봄?
아마도 형질퇴화로 맛이 못해질 거 같은데. 보통 메론모종은 뭐에 접붙이지? 나는 예전에 참외모종이었던가 사다 심어놓고 가만놔뒀더만 한 포기에서 참외랑 수박이랑 같이 열리던데 ㅋㅋ. 아마 뿌리로 쓰인 수박대목에서 생식력이 발현되어 눈이 돋아나고 거기서 열매가 열린 듯. 이건 일종의 조직배양이 이루어짐. 줄기기관 세포의 전체형성능력이 제대로 발휘된거지. ㅎㅎ
아니다. 수박사다 심었는데 수박이랑 호박이랑 같이 열렸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좌우지간 간에.
중요한 건. 이종간 접붙이기로 만든 모종, 특히 과채류같은 건 정식 후 순이 조금 자라기 시작할때 잘 보고 대목부위에서 순이 자라나오는 게 있으면 제거해 줘야 저런 현상을 막을수 있다는 것. 물론 자가소비 목적이나 취미재배일때는 그냥 두고 키워 보는 것도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