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10년 귀농하면서 나와 함께하게 된 땅이다.
10년 이상 묵전으로 방치되어서, 억새, 갈대, 잡초, 칡, 잡목으로 뒤덮여 있었다.
톱, 낫, 호미로 몇년간 개간을 조금씩 매년 진행했고, 아래처럼 밭을 만들었다.
그리고 파종해서 작물을 재배했다. 아래는 그중에서 팥이다.
11월 쯤에 수확
겨울동안 조금씩 꺼내서, 꼬투리를 털어서 먹으면 된다.
아래는 오늘 해 먹은 팥밥
그리고 네이버 창에서 자연농법으로 검색하면 첫화면에 내 블로그가 나온다.
네이버 메인은 뭔가 있어야 뜨는데,
자연농법에 있어서 논리, 합리, 구체, 현실, 사실적인 면에서 나의 네이버블로그가 맘에 든 것으로 보인다.
이점에 있어서 네이버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평가한다.
2017년 현재 나의 네이버블로그 만큼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고 있는 자연농법관련한 곳은 없다고 자신한다.
시골 할매님들의 텃밭이 니보다 더 현명한 자연재배를 하심. (블로그 광고는 삼가고) 저, 팥밭은 멀티 뒤 마당 같은데...망을 저렇게 넓게 잡으면 안됨.ㅋ
ㄴ 닐닐구야 정신병 또 도짐? 앞뒤 안맞는 글과 논리없는 문장만 자꾸 싸재끼면 누가 널 정상적으로 상대하겠음?
ㄴ 완전히 돌아버린 정신병이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봐주겠는데, 너 처럼 반정도 돌아버린 정신병은 진짜 난해하다.
개간하는 재미가 쏠쏠할듯 합니다 - dc App
ㄴ 톱, 낫, 호미로 직접 해 보면, 재미따위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됨.
ㄴ 하루에 확장가능한 개간면적은 보통 5평.
물론 피땀으로 일군땅..눈으로 보니 재밌어보임 - dc App
칡이 퍼졌다는 것은.. - dc App
ㄴ 그런데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 보면 요즘의 일반 농사꾼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있음.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잡초들이 신생, 성장, 사멸하는 과정인데, 저런 긴세월 묵전에는 그동안 쌓여진 풀씨앗들이 엄청나게 많고, 이런 풀씨앗들의 수명은 보통 몇십년은 기본이므로, 저렇게 개간한 후 8년이 지난 지금에도 매년 왕성하게 활성화되는 풀들의 종류가 다른데, 이것과 관련된 것은 관행농법의 밭에서는 절대로 관찰불가능한 것임. 그리고 그러한 관찰을 통해서 자연을 배우는 입문을 하게되고 이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은 땅마다 다 틀리고 천차만별인데, 진정한 자연농법에 입문하려면 이 과정에 대해서 알게되어야 자기가 농사짓는 땅속 흙과의 소통이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함.
ㄴ 관행농법에서는 이러한 소통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던져버리고, 비료, 농약, 제초제, 비닐멀칭으로 민주화 해버리고 끝내버림.
ㄴ 칡이 펴졌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칡은 뭔가를 타고 올라가서 활성화되는 성질이 있는데, 개활지로 만들어 버린 후, 매년 싹을 잘라버리면 광합성을 못하게되고, 그렇게 몇년 지나면 땅속 뿌리부분이 맛이 가고, 이후 전부 끝장남. 그러나 처음 2~3년 동안은 계속된 괴롭힘으로 칡의 확장을 차단하는 것이 힘들지만, 칡과의 전쟁이므로 굳게 마음 먹고 덤벼야 이김.
식물과 원활히 소통하는 사람이 되야 식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어줄 수 있을 것임 - dc App
칡을 고사시키는 방법인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