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틔었소만, 습도가 낮아 쭈글쭈글하니 잘 자랄지 알 수 없소. 처음 해 보는 농법이오. 조언 구하오.
댓글 10
해본 적은 없지만(남부지역은 이른 봄에 배색멀칭으로 재배 많이 하더군효), 얼지 않고 뿌리만 잘 내리면 잘 살겠죠. 지금 이식하려면, 이중 터널로 폭 덮어 놓아야 될 듯.ㅎ
우리성기.(119.195)2017-02-10 21:53
황교익 말로는...수지감자 품종 확대가 소비자의 미식 선택 폭을 좁혔다고 하던데...맞는 말 같음.
우리성기.(119.195)2017-02-10 22:18
황교익씨가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개진했는진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수지?(아마도 '수미'가 맞을거요) 품종이 농가에 농협을 통해 대량으로 보급되어 도회지 사람들이 다양한 품종의 감자를 맛 볼 기회를 잃었다는 말로 추측되오. 그렇다면 본햏 역시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오. 두백 감자를 심어 맛을 보였더니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더이다. 한국 감자 요리로 감자국,감자조림,찐감자,카레,수제비 외 다른 요릴 해먹을 일이 드므니 한 두 품종으로도 만족하는 모양이오. 감자를 쪄서 으깨 갖은 양념을 버무려 먹거나 튀겨 소스를 찍어 먹거나 구워 먹는 등 한국식으로 요리법을 개발 보급하면 다른 품종의 감자 생산도 늘어날텐데 말이오. 그러나 저러나 한국의 감자 자급율 역시 대단히 적은 거 아니오? 아마도 과자용 전분용 감자는 거반
해본 적은 없지만(남부지역은 이른 봄에 배색멀칭으로 재배 많이 하더군효), 얼지 않고 뿌리만 잘 내리면 잘 살겠죠. 지금 이식하려면, 이중 터널로 폭 덮어 놓아야 될 듯.ㅎ
황교익 말로는...수지감자 품종 확대가 소비자의 미식 선택 폭을 좁혔다고 하던데...맞는 말 같음.
황교익씨가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개진했는진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수지?(아마도 '수미'가 맞을거요) 품종이 농가에 농협을 통해 대량으로 보급되어 도회지 사람들이 다양한 품종의 감자를 맛 볼 기회를 잃었다는 말로 추측되오. 그렇다면 본햏 역시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오. 두백 감자를 심어 맛을 보였더니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더이다. 한국 감자 요리로 감자국,감자조림,찐감자,카레,수제비 외 다른 요릴 해먹을 일이 드므니 한 두 품종으로도 만족하는 모양이오. 감자를 쪄서 으깨 갖은 양념을 버무려 먹거나 튀겨 소스를 찍어 먹거나 구워 먹는 등 한국식으로 요리법을 개발 보급하면 다른 품종의 감자 생산도 늘어날텐데 말이오. 그러나 저러나 한국의 감자 자급율 역시 대단히 적은 거 아니오? 아마도 과자용 전분용 감자는 거반
수입품이 아닐까 추측되오만... 그렇다면 안습에 다름아니오. 강원도 감자농사농업인햏들의 건투를 바라마지 않소.
찾아보니 고구마 감자 자급율이 대단히 높구려. 놀랍소. 강원도농업인햏들이 잘 키워 보급하는 씨감자 없인 감자 재배가 어렵소. 감사하오.
수미감자. 잠깐...수지깨와 착각했다오. ㅋㅋ 결국, 유통업자와 도매상들이 선호하는 품종이 시장에서 고착 되어서 농가들과 소비자의 선택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봄. (물 마이너 시장에서는 여러 대안과 다양성을 시도 중이고요.)
낙동강 하류에도 대규모 감자 많이 하는 동네가 있는데...거름을 많이 주더란.
감자농사 준비를 일찍하는구료. 감자는 알이 작은 놈을 통으로 심은 것 보다 알이 굵은 놈을 여러개로 쪼개서 심은 것이 씨알이 더 굵고 좋았던 것 같았소. 그냥 내 착각일뿐인지는 모르지만.
감자같은 건 깊이갈이를 하고 두둑을 높게 만들어서 심을수록 잘 되었던 것 같소. 토양물리성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오.
품종명은 모르겠으나 쪄먹는 감자용 품종과 반찬용으로 볶아먹는 품종 두 가지를 심으면 각 용도에 맞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더이다. 반찬만들때는 볶음용감자가 잘 부서지지 않아 더 좋고 자색감자도 몇 포기 심어서 껍질째 먹으면 색도 이뿌고 몸에도 좋을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