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토나 암거배수는 여의치않고.. 배수로랑 논지면의 차이도 거의 안 난다면 ...논두렁 안으로 배수로 깊이 파서 가장자리에 웅덩이 하나 파서 뽐뿌로 퍼내야지.
울성기(39.7)2017-03-07 14:54
어떤 작물을 선택했는 지는 몰겠지만...
울성기(39.7)2017-03-07 15:00
습해에 강한 작물 아니면....골을 넓게 잡아서, 그만큼 더 두렁을 높여서 한 골 재배가 좋을 듯. 깨 중에는 아름깨(검은깨)가 논에서도 잘 된다더라. 시설재배할 거면, 용기나 수경재배.(시험도 보고 논도 보고 파충류도 키우고...열심히 사네.ㅋ)
울성기(39.7)2017-03-07 15:04
그런건 그냥 정비해서 해도 될듯...과수 종류면 무조건 밭 도와야됨
익명(xylitol09)2017-03-07 16:22
심근성은 당근 습해 받지 않겠나? 콩은 배수로 잘 보고 이랑 높이 적절한 데서는 재배하더라.(작물에 따른 적당한 이랑 높이는 구글링해 보고. 배수는, 우기때 고랑의 물이 24시간 내에 빠지도록 관리하는 듯하고)
울성기(39.7)2017-03-07 16:32
육묘 이식이 때로는 습해 예방 효과도 있다는...단점은 도복의 위험이 있고.
울성기(39.7)2017-03-07 16:34
너 농대생 아니냐?ㅋ 약 치러 갈란다.
울성기(39.7)2017-03-07 16:35
한가지 물어보자. 이힣 땅과 연접 땅들이 수로에서 물을 바로 끌어다 댈수 있고 또 물을 뺄때도 수로로 바로 뺄수 있게 되어있니? 간혹 물을 대거나 뺄때 연접한 논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만들어진 논들의 경우 자기땅이라도 들어오는 물을 함부로 막을수도 없고 또 물을 뺄때도 남의 땅으로밖에 흘러보낼수가 없으므로 밭으로 사용하기에 애로점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묻는거임
유동(121.182)2017-03-07 21:19
즉, 논을 밭으로 변경하려면 물을 대고 빼는 것이 다른 땅과는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가능한가, 또 물을 대고 빼는 것이 수로와 직접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 땅을 통해서 물을 대야 하는 논이 없는가, 주변 논이 배수를 위해서 내 땅으로 물을 흘러 보내야하는 경우가 없는가? 등을 기본적으로 따져봐야 함.
유동(121.182)2017-03-07 21:33
또 추가적으로, 비가 많이 올 경우 연접한 고지대 논의 물이 둑을 넘고 내 땅으로 유입되어 침수될 위험은 없는지도 고려해야 함. 논을 밭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사항검토가 선행되어야함. 그 다음에 자기 땅 내의 배수로 개설 문제나 배수를 위한 객토같은 토질개량문제를 따지는 것이 순서임.
인근 고지의 논에서 우수범람의 문제가 없고 또 우수나 지표수를 토지외부로 마음대로 배출할수 있는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면 약간 저지대라도 단도리만 잘하면 밭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어. 두둑이나 이랑만 높게 해서 작물을 심거나 그게 부족하다면 토양에 물기가 가장 많은 곳(인근 고지대의 둑 바로 밑)의 가장자리 경계를 따라 일직선 또는 ㄱ자로 수로를
유동(121.182)2017-03-08 08:18
ㄴ 깊게 파 놓으면 밭으로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같어. 수로때메 농지출입이 불편하다면 해당 부분만 굵은 흄관 하나 사다 묻으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메마른 땅보다 적당히 가뭄을 덜 타는 논땅이 밭작물재배에 유리한 부분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듯.
유동(121.182)2017-03-08 08:25
솔직히 침수위험이나 범람위험만 없다면 고지대 경사지의 땅 보다 평지의 논땅이 밭작물재배하기에 더 좋을 수도 있음. 채소작물보다 과수의 경우 대체적으로 더 낮은 지하수위를 요구하는데 우리지역의 경우 과수원이 평지 논땅에 조성된 곳이 아주 많은편.
유동(121.182)2017-03-08 08:53
도라지는 논보다는 약간 메마른 땅을 좋아하는 것같고 일반적으로 인삼처럼 여러해 동안 길러야함. 콩이나 깨종류는 어지간한 논땅에서 재배해도 큰 문제없는 듯.
유동(121.182)2017-03-08 08:57
개인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농사만 아니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작물중의 하나가 melon종류임. 미니수박종류,미니메론종류, 또 대형참외종같은 다양한 참외종류들. 1인가구,소가족이 많아지고 식상하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경험적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듯. 경험적소비시장의 특징은 공급이 적고 가격비교대상이 없어서 고가로 형성되어도 가격저항이 적음
유동(121.182)2017-03-08 09:12
ㄴ 그게 일종의 경반층일거라고 보는데 그 층은 논바닥에서 잘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세한 흙알갱이가 기계적으로 치밀하고 단단하게 형성되어 공극이 별로없기때문에 수분과 공기가 잘 이동하지 못하기때문에 이왕이면 트랙터로 깊이갈이 후 로터리 쳐 주는게 좋다고 봄
유동(121.182)2017-03-08 11:47
미니수박,미니메론,방울참외 같은 소형과일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굵은과일 보다 재배가 쉽고 노력이나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임. 대체적으로 과일농사의 경우 최대한 굵게 만들기위해 농작업의 촛점이 맞춰지고 일거리가 늘어나는 반면에 소과종은 그런 면에서 수월하다고 봄. 또 크기가 작다고 헐값에 팔리는 불합리에서 벗어날수 있고.
유동(121.182)2017-03-08 11:54
순지르기,적과,착과량조절, 비료,영양제과다투입,강전정,호르몬제 사용 등의 작업들이 모두 인위적으로 과실을 굵게 만들기 위해서 행해지는 것들인데 애초에 소과종을 재배하고 그에따른 특색과 컨셉을 살린다면 일부러 이런 작업들을 굳이 안해도 되니 상당한 비용,노동력에서 해소될수있고 보다 자연적인 농산물이 되는 것이니 장점이 있다고 보는 입장.
유동(121.182)2017-03-08 12:01
올해는 에프엠대로 밭 만들기는 어려우니...미니굴삭기라도 빌려서 배수로부터 판 다음 대충 수평 잡아 보고...로타리 함 친 후에 봄장마 전에 골 타는 게 안 좋겠나? 너거 동네 이장한테 물어 봐라.
이힣아, 졸업했나? 졸업 선물로 삽 하나 사줄까?ㅋ(이힣아, 서너 삽 파서 구덩이에 물이 차오르는 지 확인해 봐라. 간이 샘 하나 만들면 편할 듯.)
울성기(39.7)2017-03-08 15:46
지금처럼 비 안온지 대략 일주일이나 열흘 이상되었을 경우에 바로 로타리 칠수 있을 정도로 땅이 마른 편이라면 로타리 먼저 치고 수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만약 로타리 치기 힘들 정도로 땅이 질다면 수로 먼저 만들어서 땅을 조금 말린 후에 로타리 칠수밖에 없겠지 않냐.
유동(121.182)2017-03-08 17:49
배수로라는게 관리기 골타는 날 달아서 골 파는 정도라면 큰 의미없을 것이니 로타리 치고 난 다음에 하나, 그 전에 하나 차이가 없을 것이고. 만약 배수로를 굴삭기 동워해서 깊이와 폭을 1×1쯤으로 크게 만들 거라면 배수로 먼저 만들어서 땅을 말리고 그 후에 로타리 치는게 맞다고 본다.
유동(121.182)2017-03-08 17:57
참고로 나는 논땅에 복숭아 심으면서 경계를 따라 깊이와 폭을 1×1이상이 되게 06굴삭기로 배수로를 만들고 폭6미터의 두둑을 50센티 정도 높이로 만든 다음 심었다. 유공관은 묻지 안았는데 삽으로 땅 곳곳을 1미터 이상 파서 지하수위를 조사해 본 결과 모든 곳에 지하수위가 지하 1미터 이하인걸로 확인되길래 굳이 유공관은 묻지 않은 것이야.
유동(121.182)2017-03-08 18:04
아무튼 내말은 그냥 참고하고 마을사람에게 수고비 드리고 트랙터 섭외해서 해 달라고 하길. 그게 제일 편하고 좋은방법임. 트랙터 섭외하면서 로타리나 배수로에 관해서 물어보면 그 분이 잘 아실거임. 시간되면 경험삼 지역기술센터-농기계임대사업장에 트랙터 빌려서 직접해 보는 것도 좋고. 이 경우 본인 트럭이 있어야 싣고 올수가 있음. 배달서비스까지하면 비쌀거야.
유동(121.182)2017-03-08 18:10
>> 위에서 지하수위가 1미터 이하였다는말은 지표면으로부터 1미터 이상 땅을 파내려 간 구덩이에 며칠이 지나도 물이 스며나오거나 고이지 않았다는 말임.
유동(121.182)2017-03-08 18:16
우리지역은 트랙터로 땅갈고 로타리 치는데 대략 평당 500원 전후의 장비삵을 주는 걸로 암. 지역별로 여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일걸로 봄. 작업이 힘든 밭이거나 거리가 멀거나 면적이 너무 적거나 낮선 외지인이거나 하면 잘 안해 줄려고할지도 모름. 박카스라도 한통 사들고 이장님 찾아가서 인사부터 드려놓으면 도움이 될걸로 봄. 시골문화라는게
유동(121.182)2017-03-08 18:32
농지원부,농업경영체,농협조합원가입,직불금신청 등도 해 놓길. 지금이 직불금신청기간임. 그리고 매년 2~3월경에 연1프로선의 저리로 농협에서 농자금(농업경영자금?) 대출을 해 주는데 보통은 마을별로 일정금액이 배정되고 그 금액을 희망농가별로 상호협의분배하게 되니 그런 것도 필요하면 이장한테 미리 말씀드려놔야 자신이 제외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게나.
유동(121.182)2017-03-08 18:43
그리고 참고로, 후계농선정은 기본조건에 하자만 없으면 농고,농대출신 아니라도 잘 되는 편임. 물론지원자만 많으면 일부 점수낮은 사람이 탈락하지만 그렇더라도 2~3년 연속지원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선발해주는게 일반적임. 농대출신이면 아무래도 일부평가항목에서 점수를 높게 받을수 있을거야. 그런데 농대출신이라도 병역미필이면 선정 안해주는 걸로 암.
복토나 암거배수는 여의치않고.. 배수로랑 논지면의 차이도 거의 안 난다면 ...논두렁 안으로 배수로 깊이 파서 가장자리에 웅덩이 하나 파서 뽐뿌로 퍼내야지.
어떤 작물을 선택했는 지는 몰겠지만...
습해에 강한 작물 아니면....골을 넓게 잡아서, 그만큼 더 두렁을 높여서 한 골 재배가 좋을 듯. 깨 중에는 아름깨(검은깨)가 논에서도 잘 된다더라. 시설재배할 거면, 용기나 수경재배.(시험도 보고 논도 보고 파충류도 키우고...열심히 사네.ㅋ)
그런건 그냥 정비해서 해도 될듯...과수 종류면 무조건 밭 도와야됨
심근성은 당근 습해 받지 않겠나? 콩은 배수로 잘 보고 이랑 높이 적절한 데서는 재배하더라.(작물에 따른 적당한 이랑 높이는 구글링해 보고. 배수는, 우기때 고랑의 물이 24시간 내에 빠지도록 관리하는 듯하고)
육묘 이식이 때로는 습해 예방 효과도 있다는...단점은 도복의 위험이 있고.
너 농대생 아니냐?ㅋ 약 치러 갈란다.
한가지 물어보자. 이힣 땅과 연접 땅들이 수로에서 물을 바로 끌어다 댈수 있고 또 물을 뺄때도 수로로 바로 뺄수 있게 되어있니? 간혹 물을 대거나 뺄때 연접한 논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만들어진 논들의 경우 자기땅이라도 들어오는 물을 함부로 막을수도 없고 또 물을 뺄때도 남의 땅으로밖에 흘러보낼수가 없으므로 밭으로 사용하기에 애로점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묻는거임
즉, 논을 밭으로 변경하려면 물을 대고 빼는 것이 다른 땅과는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가능한가, 또 물을 대고 빼는 것이 수로와 직접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 땅을 통해서 물을 대야 하는 논이 없는가, 주변 논이 배수를 위해서 내 땅으로 물을 흘러 보내야하는 경우가 없는가? 등을 기본적으로 따져봐야 함.
또 추가적으로, 비가 많이 올 경우 연접한 고지대 논의 물이 둑을 넘고 내 땅으로 유입되어 침수될 위험은 없는지도 고려해야 함. 논을 밭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사항검토가 선행되어야함. 그 다음에 자기 땅 내의 배수로 개설 문제나 배수를 위한 객토같은 토질개량문제를 따지는 것이 순서임.
토양배수불량극복방법의 예 : 1.명거법(두둑형성이나 배수로개설), 2.암거법(땅속에 유공관이나 굵은자갈 매설), 3.토질개량(모래나 가는자갈 혼합 또는 객토), 4.집수정만들기, 5.강우차단법(전체면적에 비닐시설하우스설치로 토양내 빗물유입원천차단효과), 6.용기재배,백재배. 등등
인근 고지의 논에서 우수범람의 문제가 없고 또 우수나 지표수를 토지외부로 마음대로 배출할수 있는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면 약간 저지대라도 단도리만 잘하면 밭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어. 두둑이나 이랑만 높게 해서 작물을 심거나 그게 부족하다면 토양에 물기가 가장 많은 곳(인근 고지대의 둑 바로 밑)의 가장자리 경계를 따라 일직선 또는 ㄱ자로 수로를
ㄴ 깊게 파 놓으면 밭으로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같어. 수로때메 농지출입이 불편하다면 해당 부분만 굵은 흄관 하나 사다 묻으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메마른 땅보다 적당히 가뭄을 덜 타는 논땅이 밭작물재배에 유리한 부분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될듯.
솔직히 침수위험이나 범람위험만 없다면 고지대 경사지의 땅 보다 평지의 논땅이 밭작물재배하기에 더 좋을 수도 있음. 채소작물보다 과수의 경우 대체적으로 더 낮은 지하수위를 요구하는데 우리지역의 경우 과수원이 평지 논땅에 조성된 곳이 아주 많은편.
도라지는 논보다는 약간 메마른 땅을 좋아하는 것같고 일반적으로 인삼처럼 여러해 동안 길러야함. 콩이나 깨종류는 어지간한 논땅에서 재배해도 큰 문제없는 듯.
개인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농사만 아니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작물중의 하나가 melon종류임. 미니수박종류,미니메론종류, 또 대형참외종같은 다양한 참외종류들. 1인가구,소가족이 많아지고 식상하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경험적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듯. 경험적소비시장의 특징은 공급이 적고 가격비교대상이 없어서 고가로 형성되어도 가격저항이 적음
ㄴ 그게 일종의 경반층일거라고 보는데 그 층은 논바닥에서 잘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세한 흙알갱이가 기계적으로 치밀하고 단단하게 형성되어 공극이 별로없기때문에 수분과 공기가 잘 이동하지 못하기때문에 이왕이면 트랙터로 깊이갈이 후 로터리 쳐 주는게 좋다고 봄
미니수박,미니메론,방울참외 같은 소형과일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굵은과일 보다 재배가 쉽고 노력이나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임. 대체적으로 과일농사의 경우 최대한 굵게 만들기위해 농작업의 촛점이 맞춰지고 일거리가 늘어나는 반면에 소과종은 그런 면에서 수월하다고 봄. 또 크기가 작다고 헐값에 팔리는 불합리에서 벗어날수 있고.
순지르기,적과,착과량조절, 비료,영양제과다투입,강전정,호르몬제 사용 등의 작업들이 모두 인위적으로 과실을 굵게 만들기 위해서 행해지는 것들인데 애초에 소과종을 재배하고 그에따른 특색과 컨셉을 살린다면 일부러 이런 작업들을 굳이 안해도 되니 상당한 비용,노동력에서 해소될수있고 보다 자연적인 농산물이 되는 것이니 장점이 있다고 보는 입장.
올해는 에프엠대로 밭 만들기는 어려우니...미니굴삭기라도 빌려서 배수로부터 판 다음 대충 수평 잡아 보고...로타리 함 친 후에 봄장마 전에 골 타는 게 안 좋겠나? 너거 동네 이장한테 물어 봐라.
구굴링해 봤는데 참고해 보세효.
https://www.google.co.kr/search?q=%EB%85%BC+%EC%B0%B8%EA%B9%A8+%EB%B0%B0%EC%88%98%EB%A1%9C&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duInMn8bSAhXHoJQKHSyJCIUQ_AUIBygB&biw=360&bih
이힣아, 졸업했나? 졸업 선물로 삽 하나 사줄까?ㅋ(이힣아, 서너 삽 파서 구덩이에 물이 차오르는 지 확인해 봐라. 간이 샘 하나 만들면 편할 듯.)
지금처럼 비 안온지 대략 일주일이나 열흘 이상되었을 경우에 바로 로타리 칠수 있을 정도로 땅이 마른 편이라면 로타리 먼저 치고 수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만약 로타리 치기 힘들 정도로 땅이 질다면 수로 먼저 만들어서 땅을 조금 말린 후에 로타리 칠수밖에 없겠지 않냐.
배수로라는게 관리기 골타는 날 달아서 골 파는 정도라면 큰 의미없을 것이니 로타리 치고 난 다음에 하나, 그 전에 하나 차이가 없을 것이고. 만약 배수로를 굴삭기 동워해서 깊이와 폭을 1×1쯤으로 크게 만들 거라면 배수로 먼저 만들어서 땅을 말리고 그 후에 로타리 치는게 맞다고 본다.
참고로 나는 논땅에 복숭아 심으면서 경계를 따라 깊이와 폭을 1×1이상이 되게 06굴삭기로 배수로를 만들고 폭6미터의 두둑을 50센티 정도 높이로 만든 다음 심었다. 유공관은 묻지 안았는데 삽으로 땅 곳곳을 1미터 이상 파서 지하수위를 조사해 본 결과 모든 곳에 지하수위가 지하 1미터 이하인걸로 확인되길래 굳이 유공관은 묻지 않은 것이야.
아무튼 내말은 그냥 참고하고 마을사람에게 수고비 드리고 트랙터 섭외해서 해 달라고 하길. 그게 제일 편하고 좋은방법임. 트랙터 섭외하면서 로타리나 배수로에 관해서 물어보면 그 분이 잘 아실거임. 시간되면 경험삼 지역기술센터-농기계임대사업장에 트랙터 빌려서 직접해 보는 것도 좋고. 이 경우 본인 트럭이 있어야 싣고 올수가 있음. 배달서비스까지하면 비쌀거야.
>> 위에서 지하수위가 1미터 이하였다는말은 지표면으로부터 1미터 이상 땅을 파내려 간 구덩이에 며칠이 지나도 물이 스며나오거나 고이지 않았다는 말임.
우리지역은 트랙터로 땅갈고 로타리 치는데 대략 평당 500원 전후의 장비삵을 주는 걸로 암. 지역별로 여건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일걸로 봄. 작업이 힘든 밭이거나 거리가 멀거나 면적이 너무 적거나 낮선 외지인이거나 하면 잘 안해 줄려고할지도 모름. 박카스라도 한통 사들고 이장님 찾아가서 인사부터 드려놓으면 도움이 될걸로 봄. 시골문화라는게
농지원부,농업경영체,농협조합원가입,직불금신청 등도 해 놓길. 지금이 직불금신청기간임. 그리고 매년 2~3월경에 연1프로선의 저리로 농협에서 농자금(농업경영자금?) 대출을 해 주는데 보통은 마을별로 일정금액이 배정되고 그 금액을 희망농가별로 상호협의분배하게 되니 그런 것도 필요하면 이장한테 미리 말씀드려놔야 자신이 제외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게나.
그리고 참고로, 후계농선정은 기본조건에 하자만 없으면 농고,농대출신 아니라도 잘 되는 편임. 물론지원자만 많으면 일부 점수낮은 사람이 탈락하지만 그렇더라도 2~3년 연속지원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선발해주는게 일반적임. 농대출신이면 아무래도 일부평가항목에서 점수를 높게 받을수 있을거야. 그런데 농대출신이라도 병역미필이면 선정 안해주는 걸로 암.
>> 위에서 06굴삭기가 아니라 03굴삭기로 작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