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체험.. ?
판로를 이 한가지로 특화시켜서 이걸 전문적으로 할수 있으면 하고,
나처럼 그냥 어쩌다가 기회가 만들어지면 가끔씩 어설프게 하려거든 하지마라.
애초에 전문체험농장으로 시스템화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본인이 시간될때 지인들 수확체험 겸 놀러왔다가는 정도의 것이라면 몰라도 혹시라도 경제적 목적을 생각하는 것이라면 별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름 신경 쓰이는 것도 많을 것이고.
암튼, 그냥 그렇다고.
짤은 복숭아 수확체험풍경.
입장하세요 만원입니다..딸기 따세요 바구니당 삼천원입니다 - dc App
이러면 미친듯이 사람들이 몰려올리가 없으니 특단의 방법이 필요할듯 - dc App
아재 올해 복숭 재밌음? 사진보니 품종은 선프레이나 천홍 같다
복숭아는 하지 마라. 작년에 심어 놓은 복숭아밭도 이미 후회하는 중이다. 이미 벌여놓은 일이라 참 깝깝하다. 지금이라면 복숭아 안 심는다. 그리고 선프레같은 조생종 뺀질복숭아는 적어도 6월20일 이전에 딸수있는 따뜻한 지역이 아니라면 심지도마라
비닐하우스에 조생종 복숭아 심는 건 괜찮다고 본다. 아직까지는 남들보다 일찍 따내면 비싸게 팔린다. 물론 앞으로 시장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알수없지만.
같은 지역에 같은 위도상인데도 거리가 동서로 3~40킬로만 떨어져도 수확시기가 2~3주씩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런걸 잘 파악해서 유리한 품목과 품종을 선정해야 한다. '적지적작'이란 바로 이런 것.
작년에 심으신 복숭아는 종류가 머임???
털 있는 딱딱이 품종 중에 새로 나온 품종들 4가지임. 기계선별과 무대재배를 위한 선택이었음. 오도로끼 비슷한 종류들이라고 보면 됨
무대재배가 머에요???
ㄴ 무대재배=봉지 안 싸고 재배하는 것. 기계선별,무대재배 따위는 모두 노동력 절감을 위한 방편임. 개인적으로 농업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노동생산성임. 즉, 노동생산성>자본생산성>토지생산성
아하 그런거보고 무대재배라 그러는군요. 봉지 싸는거 진짜 손이 너무 많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