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오늘 방에서 잡은 곤충임. 잠자리는 아니고. 가끔씩 본 곤충인데... 이렇게 큰 건 첨 잡아봄. 두 손으로 곱게 생포해서 마당에 풀어줬네.
제초노즐(119.195)2017-08-12 00:06
성기야, 댓글 성의 있게 달아라.
만코젭(119.195)2017-08-12 00:08
ㄴ 니가 할 소리는 아닐텐데
전성기.(jsg2015st)2017-08-12 00:10
성기야,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니?ㅋ
노즐(119.195)2017-08-12 00:12
불금임. 성기가 원하면, 한 시간 정도는 같이 놀아줄게.ㅋ
노즐(119.195)2017-08-12 00:14
개객기야, 올만에 형 봤으면 인사부터 하는 것이 예의 아니냐
전성기.(jsg2015st)2017-08-12 00:19
저 곤충 이름이 뭐냐?
만코젭(119.195)2017-08-12 00:21
성기야, 안농.
만코젭(119.195)2017-08-12 00:21
방사선에 오염된 돌연변이 잠자리
전성기.(jsg2015st)2017-08-12 00:22
ㄴ잠자리 아님.
만코젭(119.195)2017-08-12 00:28
더덤이가 억수로 김. 파리과 같기도한데...날개와 더덤이 보면...내가 아는 그 쇠파리 종류는 아님.
리사(119.195)2017-08-12 00:30
예전 어른들이 저걸보고 철개이(아마 '철갱이'의 경상도식 발음?)라고 했음. 잠자리 날개에 땡벌 몸통에 나비 더듬이를 가진 곤충. 요즘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 아마도 멸종이 가까워진 듯함.
유동(121.182)2017-08-12 00:40
철갱이...여튼. 순하더라. 여긴 완전 깡촌은 아니라..첨 봤음. 사진 찍을 때도 움직이 않고 내 손에 몸을 맞겼음.ㅎ
리사(119.195)2017-08-12 00:48
어차피 대한민국 농업은 포기한지 오래고 앞으로도 희망은 없음. 농업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 머지 않은 시기에 자가섭취농업과 최미농업만이 남게 되고 상업농은 극소수(현재의 100분의 1 정도)만 존속될 걸로 봄. 레알 이건 팩트라 봐야함. 농업인의 법률적 기준도 바뀔 것이고. 그래도 농업의 다원적기능때문에 농업이 완전사라지지는 않고 정책적으로 보호는될것임.
유동(121.182)2017-08-12 00:52
ㄴ데쓰빠시도. 천천히 진행 됨. 우리 세대에서는 해당 사항이 별로 없고.(농꾼들이 하는 단골 멘트가 하나 있음. "예전이 농사해서 벌어먹기 좋았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당장은 직불금 부정 수급자와 부적합한 사업 감사가 시작 될 거임.
철갱이(119.195)2017-08-12 01:03
그리고 상업농들이 사라지고 자가섭취농,취미농들이 주를 이루는 농업 종말의 시대 그 중간단계로 전업농(주업농)들이 점점 줄어들고 부업농들이 점점 많아질것임. 어떻게 보면 현재 전성기의 농업스텐스는 미래에 다가올 농업 종말의 시대를 앞서 먼저 맞이한 것인지도 모름. 그러면에서 전성기의 농업관은 앞서 간 미래트랜드일수도 있음. .
유동(121.182)2017-08-12 01:04
여느때처럼 게시글은 삭제한다. 열농해라. 즐잠하고.ㅎ
철갱이(119.195)2017-08-12 01:05
아직은 괜찮음. 보호/육성할 산업이 농업임. 우리 최고규범에서도 밝히고 있고. 외국도 다 똑같음. 문제는 정책의 집행임. 지난 정권의 농업 정책을 이 정권이 함 털길 바라고.
철갱이(119.195)2017-08-12 01:09
내가 왜 이런 소릴 하나면, 몇년후 최저시급 1만원시대가 오면 노가다 잡부일당20만원시대가 되어버리는데 그때가되면 인건비때문에 농업이 대단히 힘들어지고 많은 농가들이 마이너스수익으로 인해 폐업 혹은 농업을 부업으로 유지만 하는 수준이 될것임. 팩트는 농산물가격은 점점 다운되고 있고 인건비를 포함한 생산비는 점점 증가되고 있기때메 몇년후엔 농업부도현상이 문제됨
유동(121.182)2017-08-12 01:13
이 글 삭제하지마라. 아니다, 삭제하면 나중에 이런 주제로 내가 글 다시 하나 올릴께.
유동(121.182)2017-08-12 01:19
유럽을 보면, 답이 나옴. 농업도 겸직의 대상인 업종이고. 이건비가 가장 큰 부담이 맞음. 우리 동네는...아줌마/할매들 밭에 공급(?)해주는 전문 인력 회사도 있음. 임금도 억수로 올랐고. 그럼에도 해법은 있기 마련임. 인력과 관련해서는...
철갱이(119.195)2017-08-12 01:22
울동네는 거의 15년 전부터 월급제로 운영하는 딸기 농가가 있었음. 잠깐의 농한기에도 무노동이지만 임금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철갱이(119.195)2017-08-12 01:25
삭제 안힐게.
철갱이(119.195)2017-08-12 01:26
내가 촌에 첨 내러왔을때 대략 7~8년 전에 촌에 아주머니들 하루 일당이 4만원 쯤했는데 올해는 아주머니들 일당이 8만원이 됐음. 아니 이젠 더 이상 아주머니들은 없고 그때 아주머니들이 이젠 모두 할매가 되었음. 그때 50후~60초 아지매들이 이젠 70할매가 되었음. 일할 사람이 없음
유동(121.182)2017-08-12 01:30
물론 농산물가격은 그때 보다 다운됐고. 이젠 사람도 없고. 사람이 있어도 놉하면 남는게 멊어서 도저히 사람을 쓸수가 없음. 예전 일당 4~5만원할땐 사람 쓰는게 도움이 됐기에 나도 인건비 몇백씩 집행했는데 이젠 사람 쓰면 오히려 더 손해가 남. 밥값,참값,출퇴근비용 등등하면 1인당 하루 10만원은 잡아야 하니까.
유동(121.182)2017-08-12 01:37
농사 짓는 거보다 날품 파는 게 수지가 맞음. 일도 꾸준히 들어오고. 문제는 다들 실감함.
리사(119.195)2017-08-12 01:38
현재까지의 생존전략은 '인건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약하자임. 시설투자가 만능이 아님.
리사(119.195)2017-08-12 01:45
다들 각자만의 생존 노하우가 있겠지만...여전히 박이 터지는 현실임.
리사(119.195)2017-08-12 01:48
대체적으로 보면 농업인의 상당수가 땅값 올르면서 자산가치 상승으로 그나마 굶어죽지는 않는 것같다만. 그것도 아니었으면 대출금도 못 갚고 이미 1~20년 전에 농촌은 풍비박산 났을거 같다.
유동(121.182)2017-08-12 01:53
팔고 싶은 유혹은 다 있음. (팔더라도 잘 알아 보고 팔아야하고. 시기꾼들이 많음.) 나는...안 팔기로 했음. 원하는 농지를 빚으로 하나 더 구입할 생각이고. 농꾼으로 살기로 했다는 소리임.
안뇽
글
설
리
ㅋ
!
짤은, 오늘 방에서 잡은 곤충임. 잠자리는 아니고. 가끔씩 본 곤충인데... 이렇게 큰 건 첨 잡아봄. 두 손으로 곱게 생포해서 마당에 풀어줬네.
성기야, 댓글 성의 있게 달아라.
ㄴ 니가 할 소리는 아닐텐데
성기야,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니?ㅋ
불금임. 성기가 원하면, 한 시간 정도는 같이 놀아줄게.ㅋ
개객기야, 올만에 형 봤으면 인사부터 하는 것이 예의 아니냐
저 곤충 이름이 뭐냐?
성기야, 안농.
방사선에 오염된 돌연변이 잠자리
ㄴ잠자리 아님.
더덤이가 억수로 김. 파리과 같기도한데...날개와 더덤이 보면...내가 아는 그 쇠파리 종류는 아님.
예전 어른들이 저걸보고 철개이(아마 '철갱이'의 경상도식 발음?)라고 했음. 잠자리 날개에 땡벌 몸통에 나비 더듬이를 가진 곤충. 요즘은 개체수가 많이 줄어 아마도 멸종이 가까워진 듯함.
철갱이...여튼. 순하더라. 여긴 완전 깡촌은 아니라..첨 봤음. 사진 찍을 때도 움직이 않고 내 손에 몸을 맞겼음.ㅎ
어차피 대한민국 농업은 포기한지 오래고 앞으로도 희망은 없음. 농업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 머지 않은 시기에 자가섭취농업과 최미농업만이 남게 되고 상업농은 극소수(현재의 100분의 1 정도)만 존속될 걸로 봄. 레알 이건 팩트라 봐야함. 농업인의 법률적 기준도 바뀔 것이고. 그래도 농업의 다원적기능때문에 농업이 완전사라지지는 않고 정책적으로 보호는될것임.
ㄴ데쓰빠시도. 천천히 진행 됨. 우리 세대에서는 해당 사항이 별로 없고.(농꾼들이 하는 단골 멘트가 하나 있음. "예전이 농사해서 벌어먹기 좋았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당장은 직불금 부정 수급자와 부적합한 사업 감사가 시작 될 거임.
그리고 상업농들이 사라지고 자가섭취농,취미농들이 주를 이루는 농업 종말의 시대 그 중간단계로 전업농(주업농)들이 점점 줄어들고 부업농들이 점점 많아질것임. 어떻게 보면 현재 전성기의 농업스텐스는 미래에 다가올 농업 종말의 시대를 앞서 먼저 맞이한 것인지도 모름. 그러면에서 전성기의 농업관은 앞서 간 미래트랜드일수도 있음. .
여느때처럼 게시글은 삭제한다. 열농해라. 즐잠하고.ㅎ
아직은 괜찮음. 보호/육성할 산업이 농업임. 우리 최고규범에서도 밝히고 있고. 외국도 다 똑같음. 문제는 정책의 집행임. 지난 정권의 농업 정책을 이 정권이 함 털길 바라고.
내가 왜 이런 소릴 하나면, 몇년후 최저시급 1만원시대가 오면 노가다 잡부일당20만원시대가 되어버리는데 그때가되면 인건비때문에 농업이 대단히 힘들어지고 많은 농가들이 마이너스수익으로 인해 폐업 혹은 농업을 부업으로 유지만 하는 수준이 될것임. 팩트는 농산물가격은 점점 다운되고 있고 인건비를 포함한 생산비는 점점 증가되고 있기때메 몇년후엔 농업부도현상이 문제됨
이 글 삭제하지마라. 아니다, 삭제하면 나중에 이런 주제로 내가 글 다시 하나 올릴께.
유럽을 보면, 답이 나옴. 농업도 겸직의 대상인 업종이고. 이건비가 가장 큰 부담이 맞음. 우리 동네는...아줌마/할매들 밭에 공급(?)해주는 전문 인력 회사도 있음. 임금도 억수로 올랐고. 그럼에도 해법은 있기 마련임. 인력과 관련해서는...
울동네는 거의 15년 전부터 월급제로 운영하는 딸기 농가가 있었음. 잠깐의 농한기에도 무노동이지만 임금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삭제 안힐게.
내가 촌에 첨 내러왔을때 대략 7~8년 전에 촌에 아주머니들 하루 일당이 4만원 쯤했는데 올해는 아주머니들 일당이 8만원이 됐음. 아니 이젠 더 이상 아주머니들은 없고 그때 아주머니들이 이젠 모두 할매가 되었음. 그때 50후~60초 아지매들이 이젠 70할매가 되었음. 일할 사람이 없음
물론 농산물가격은 그때 보다 다운됐고. 이젠 사람도 없고. 사람이 있어도 놉하면 남는게 멊어서 도저히 사람을 쓸수가 없음. 예전 일당 4~5만원할땐 사람 쓰는게 도움이 됐기에 나도 인건비 몇백씩 집행했는데 이젠 사람 쓰면 오히려 더 손해가 남. 밥값,참값,출퇴근비용 등등하면 1인당 하루 10만원은 잡아야 하니까.
농사 짓는 거보다 날품 파는 게 수지가 맞음. 일도 꾸준히 들어오고. 문제는 다들 실감함.
현재까지의 생존전략은 '인건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약하자임. 시설투자가 만능이 아님.
다들 각자만의 생존 노하우가 있겠지만...여전히 박이 터지는 현실임.
대체적으로 보면 농업인의 상당수가 땅값 올르면서 자산가치 상승으로 그나마 굶어죽지는 않는 것같다만. 그것도 아니었으면 대출금도 못 갚고 이미 1~20년 전에 농촌은 풍비박산 났을거 같다.
팔고 싶은 유혹은 다 있음. (팔더라도 잘 알아 보고 팔아야하고. 시기꾼들이 많음.) 나는...안 팔기로 했음. 원하는 농지를 빚으로 하나 더 구입할 생각이고. 농꾼으로 살기로 했다는 소리임.
잘란다. 유동 잘 자세효. 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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