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6월 두달동안의 심한 가뭄으로 대부분의 작물에 대한 발아,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7월부터 시작된 우기와 고온다습함이 겹치면서 잡초가 작물보다 더 강력하게 발동하였다.

그래서 제초작업에 있어서 예년보다 작업량, 작업시간이 증폭되었고,

9월 말쯤이 되어서야 일천평 밭에 대한 제초작업 전체완료가 가능했다.



콩밭에 대한 제초작업 전후모습


이러한 자연농법적 제초작업은 호미 + 낫 + 인간움직임만으로 진행되는데,

이것은 근성, 의도한 목적의식이 강력한 사명감, 즐기기 등의 스스로에 의한

자유의지로 진행되지 못하면 절대로 현실에 펼쳐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농법을 선택하는 순간 생활전반이 함께 따라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연농법적 생활로 범위가 확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