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농사를 지으려다가 농자재를 해보는게 어떨까싶은데요
현재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농자재가 7군데 정도있는데
한군데가 정말 크고 잘되고 나머지는 그저그런 수준인데
근데 아버지께서는 농자재도 비전이 없어 보인다고
반대하시는데..
농갤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농사를 지으려다가 농자재를 해보는게 어떨까싶은데요
현재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농자재가 7군데 정도있는데
한군데가 정말 크고 잘되고 나머지는 그저그런 수준인데
근데 아버지께서는 농자재도 비전이 없어 보인다고
반대하시는데..
농갤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없다 젊은놈들 인터넷으로 다삼 노인네들 농사 못짓는 나이되면 뭐
시장 조사부터 해봐야지. 동네마다 다 다름. 인터넷 오픈마켓들도 다 오프라인에서 매장 운영하고. 시설 자재를 취급하려면 부지가 좀 넓어야 함. 몇 가지 팁과 현황을 알려 주고 싶지만....니들은 필요할 때만 농갤에 방문해서 안알랴줌.ㅋ
ㄴ인터넷으로사면 배송비있잖아 그런거 감안해도 인터넷이 싸다구요?
택배로 배송되는건 택배비 감안하고도 싼대 덩치큰건 화물비가 드니 배꼽이 더커지기도 하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인터넷이 훨씬쌈 내가 군단위깡촌이라 그럴수도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비 있다쳐도 인터넷으로 광고하다보면 매장에 직접 전화하는 소비자 있거든. 인터넷판매는 입점수수료도 수수료고 매출이 확 드러나고 카드수수료가 나가는 반면에 직접 연락해서 현찰박치기 하자는 사람 있고, 대량으로 구입하면 네고여부 언급하는 소비자도 있지.
오프라인 매장은, 시장의 요구에 많이 둔함. (더 말하면...팁을 주는 게 돼서 삼가겠음.ㅋ)
차린다면 구멍가게일텐데 경쟁력에서 밀리긴하겠네요...
농자재가 얼마나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단순히 농자재라고만 하면 어떡한담? 농자재판매상의 주취급물품 종류나 컨셉, 형태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줘야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이야기하지. 도매급인지 아니면 소매점인지도..
농자재라고 하면 농기계류를 제외하고 농업에 필요한 모든 공산품류를 통틀어 지칭한다고 볼수있음. 예를들어 농약류,비료류,비닐류,파이프 등의 철강자재류,호스같은 관수자재류, 농기구류(농업용 공구들) 그리고 기타 다양한 잡자재들이 있고 각 종류들 마다 전문점형태로 주취급물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혹시 그냥 철물점같은 거를 말하는 것이뇨?
솔직히 상당한 규모의 도매급판매점이 아닌 이상 백화점식의 물품을 취급하는 건 좀 힘듬. 소규모에서 잡다한 분야 다 취급하려면 그냥 동네철물점 밖에 안되서 전문성이 떨어지고 푼돈손님밖에 흡수를 못함. 우리지역에 예를들어 관수자재류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도 여러 곳이 있는데 제일 큰 곳은 매장 토지면적만 수백평이고 별도의 자재보관소도 수백평이고
또 직언도 얼핏 보기에 스무명 쯤은 돼 보이더군. 어쩌면 내 눈에 보이는 직원수 보다 그 숫자가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임. 정리하자면 전문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의 일을 배워야하며 그 한분야만 취급해도 다 커버를 다 못해 손님이 찾는 물건을 다 구비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됨.
요는,, 몇 천원 어치, 몇 만원 어치의 자재를 구할때는 동내철물점같은 소규모 잡화상에도 가까우면 갈수도 있지만 몇 십만원 어치, 몇 백만원 어치 혹은 몇 천만원 어치(주로 하우스 파이프같은 철강자재류)를 구할때는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큰 곳을 찾아 갈수 밖에 없게 됨. 그래서 전문점이라야 살아남게 됨. 작은 곳은 단가도 비싸고 찾는 물건이 없는경우가 많으니
내 생각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골라 그 분야만 파는 것이 좋을 걸로 봄. 밭농사 많은 지역이라면 각종 멀칭 비닐류 전문점을 하거나, 과수가 많은 지역이라면 관수자재류만 전문으로 하거나 아니면 가위를 전문분야로 컨셉을 잡고 전정가위,적과가위,전정톱,사다리류 등의 품목을 취급하거나 말이지.아무튼 그 가게만의 전문분야가 있어야 살아남을것임
인터넷으로는 대부분 잡다한 것들 소량으로 몇 만원어치 정도의 구매 건 밖에 없을 것임. 대량으로 액수가 큰 구매 건은 대부분 오프라인 전문매장이라 봄. 소량일때는 인터넷이 더 쌀 수도 있지만 대랴일 경우엔 오프라인매장에 가서 주문해도 어차피 인터넷 가격 그 이하로 가격을 맞춰 주게될것임. 나도 몇 백만어치씩의 자재를 구입해본 적이 여러번 있는데 전문점 찾아
가서 갑(?)의 위치에서(일종의 협상력이나 대접같은 거) 상담하지 인터넷에서 얼굴도 위치도 모르는 곳에서 구매하겠음?. 설마. 물론 물건 종류나 단가 알아 보는 시장조사 차원에서 인터넷 판매사이트 검색해 보기는 함. 인터넷으로는 검색만 해보고 구매는 가장크고 전문적인 매장을 찾아가서 주문상담하게 됨. 물론 소액이고 오프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건 인터넷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