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이고 현재 무직이나 다름없고 빚은 있습니다만 1000만원 미만입니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생겼으며 저는 참고로 무일푼입니다. 귀촌 결심하는순간

긁어 모을수 있는게 한 300만원 될까 말까 할 정도로의 위기입니다.


일단 저의 친척이라고 부를수 있는분들이 전라남도 해제 라는 곳에 있는데 집안끼리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모님 저 xx인데 집안사정이 이리저리 되서 어떻게 폐가라도 구할곳 없을까요?"라고 하기엔 가서 엄청난압박을 느껴서..

그건 제쳐두고 저는 일단 목디스크랑 허리디스크 그리고...비만스러운 몸을 일단 고칠필요가 있습니다만


가정상황이 여의치 않아 빨리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농사보다는 귀촌하여 월 70만원의 소득과 생활비를 목표로 생각중입니다.

인터넷은 필수인게 제가 뭐 다른걸 하는건 아닌데 축구랑 야구를 워낙 좋아해서 이걸 포기를 못하겠네요...


제가 면허도 없어서 운전은 못하지만 자전거도 한대 마련하려구요. 물론 저를 향해 농가에 근성없는 외부인 xx 하나 추가요~ 하는 마음 가질수도 있고

이런 글 자체에 피식 웃으며 그게 되나 해봐라 할수도 있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저도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마치 급하디 급하게 결정하는거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여쭤봅니다.


1. 폐가나 집을 월5만원~무상임대에 소형평수의 주택을 구할수 있을까요?

2. 안쪽이라도 인터넷 연결은됩니까?

3. 자전거, 쇼핑카트 라이프 가능합니까?

4. 여러분은 제가 어떻게 했으면 합니까?


참고로 사회를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결함이 워낙 많습니다. 코골지, 비대하지, 좀만 움직여도 땀나지 허리, 목디스크지..하지만 이런거 감안해서 현실적 조언및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에게 단체 생활이 들어가는 공장일하면서 도시에서 살라고 하시면 저 그냥 죽으라는거랑 다름없습니다. ㅠㅠ


goodros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