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 농업의 비전에, 수익에, 전원생활에, 그리고 여생에.
지금 당신이 머무는 장소, 지금 당신의 모습, 지금 당신의 생각, 지금 당신이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이 인생의 여정을 통해서 당신이 마지막으로 다다라 정착한 최종 결과물이 절대 아니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종착지를 향해서 정해지지 않은 행선지들을 경유하며 겪는 시간들의 여정이다.
지금 우리가 머무는 장소,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 지금 만나고 함께하는 사람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 모두 하나의 기착지이며 여정일뿐 여행이 끝날때까지는 영원한 종착지는 없다.
언제나 우리가 머무는 곳은 기착지일뿐이며 우리가 서 있는 모든 공간과 시간은 머무름 없이 흘러가는 것일뿐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라. 지난날 우리가 그토록 갈망했던 시간, 그토록 절절했던 시간, 그토록 애태우며 헌신했던 그 모든 시간, 꿈, 열정, 사랑은 모두 어디로 갔느뇨?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고, 지금 우리에겐 무엇이 있느뇨?
아파하지도, 실망하지도, 집착하지도 마라.
또,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정리,
힘든 것은 가볍게 생각하고, 어려운 것은 편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조금은 무덤덤하고 쉽게 삶을 대하고 농사도 짓자는 말임. 사실은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자 다짐이자 격려이기도 함.
아, 그리고 말이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지금이라도 해봐라.
이 역시 돌이켜 보면,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그 때라도 만약 했으면'이라고 우리는 다시 후회하고 있자나? 그러니까 말이다.
뭐 별 거 있겠냐? 삶에 룰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어제 본 영상이 있는데 그 메시지하고 비슷함 - dc App
https://youtu.be/Mp4xXZ5J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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