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월급쟁이 아니면 시골에서 농사일 하는 사람이 수익 훨씬 많음.


도시에서 기껏 월급 받아봐야 이백충~삼백충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거기에 동료집단 압박, 상사들 눈치보랴... 업무 스트레스..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곳에서 대기오염, 환경오염 잔뜩 나오는 곳에서 평생 뼈빠지게


남의 일 해주다가 노예처럼 백발이 허옇게 세어서 마지막엔 병원 신세나 지면서 그렇게 가는 놈들 많지.




내가 장담하는데 도시에서 웬만큼 좋은 직장 아니고서는 농업인과 비교 불가임.


특수작물 같은 경우는 수익이 월급쟁이들 몇십배는 되니까, 연봉 수억대인 농부들 널렸음.


시골에서 벤츠 타고 다니는 농부들 꽤 많다.


얼굴 까맣게 타고 옷도 후질근하게 입고 다니니 무시할 수도 있는데,,,  웬만한 도시 놈들보다 훨씬 돈 잘 벌고 미래가 보장돼 있음.


거기에 자기 땅 있으면 노후 걱정 필요없지.  식재료는 뭐 텃밭에 씨만 뿌리면 언제든지 따서 먹을 수 있고...


그리고 누구하나 일 하라고 압박 주는 사람도 없고, 내가 쉬고 싶으면 맑은 공기 마시면서 쉴 수 있고


업무 스트레스 거의 없고... 다만 유흥거리 없지만... 이건 오히려 장점이라 본다.


도시에선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술로 잡생각 안 나게 해서 하루하루 버티는 생활이지.


진짜 도시에서 노예생활로 하루하루 버티느니 진작에 시골 내려간다.


물론 난 아버지가 땅을 사둔 게 많아서 언제든지 내 사업 시작할 수 있음.


하지만 당분간은 아버지가 하던 일 도우면서 일을 배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