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있다.
내땅은 없다.
아버지 농사짓는 땅으로 농업경영체 등록되어있다.
2~3년 전부터 농사는 몇개월씩 도와드리고 있다.
작년 여름 비닐멀칭 안한 깨밭 풀뽑아주다가 땡볕에 쓰러질것 같은 경험에 농사 못하겠다 생각들더라.
나이는 팬인 전성기보다 몇살많은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가끔 댓글다는 이유는 전성기씨글 읽고 원초적농사에 정감?이 가서다.
어제 서울 국민은행에서 인터넷뱅킹 신청하는데,
서울은 요즘 개좌만드는것 엄청복잡 개인정보 이빠이 요구한다.
고향 농협은 계좌개설 너무간단해서 뭐빠진것 없나 되려 은행원에 물어봤다.
전해엔가 고향 농협직원이 기백억먹고 티었다.
서울은 개인정보에 종이 10여페이지 직업란 사업자번호쓰는 란등 별개 다있다.
난 고향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다.
서울 임시주소쓰고 직업란에 농업썼다.
너무 복잡하다 하니, 국민은행 여직원왈 무직맞잖아요. 하더라.
내가 왜 내돈내고 거래하는은행에 취재조사하는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빈정상해서 다른 거래하는곳가서 신청 쓸 생각이다.
다투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듣고 지나 갔지만 빈정상했지만 서울주로 있을때 농사짓이에 약간의 그런 마인드가 있나보다.
농사는 무직.
도시 여자들은 거의 확고 한거같다.
얼굴 앞에두고 손님에게 그따위 소리를 하니.
* 어느정도 정리하고 귀촌형 농사를 하려했는데,
작년에 절반쓰러진 나무 도끼질하다 도끼로 내다리를 쳐서,
절뚝거린 기억에 편리한 도시사는게 더 낫겠다 하는생각이 들고있다.
이런
서울여자의 농업인에 대한 인식. 백수. 몇년전 내가 하루3번운행 버스 처음 타봤을때 100세 어머니 보러왔던 50대후반 60대정도 대구 아줌씨 젊은사람이 왜 시골에 있느냐? 서울가는것을 상경 올라간다 얘기하는것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서울사람은 촌을 낮춰보게 되는것 같다. 나도 대부분을 서울살았으니 무의식중에 똑같은 생각이 있을것이라 나쁘다 옳다 이야기 할수가 없는 문화의 아이러니라 생각한다. 근데 시골에 자주있었더니 어른들 계속있을것 처럼 대해주시더라. 농사 선배님들 농사철시작인데 즐농하시라.
형님 본인이 떳떳하면 무직소리 들어도 상관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