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학생입니다. 완전 도시에서 자랐고 친가 외가 부모님 전부 농업과는 동떨어져서 농어촌 기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적은 모의 3정도 나오는데 학교가 부산 전체에서도 손에 꼽는 학교인지라 내신 따기가 너무 불리한데 자퇴하고 검고가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다녀보면서 도시인재 전형으로 갈까요...
검고는 한번 시험삼아 쳐보니까 92점 나왔고 내신은 1학년때 5정도 나왔습니다.
검고는 한번 시험삼아 쳐보니까 92점 나왔고 내신은 1학년때 5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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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이제 정시없어진걸로아는데 힘들듯
한국농수산대학이 한농대가? 대충 검색해 보니깐, 입학 사정이 금숟가락 농꾼들 자녀 전형이 조금 줄었네. 부산 살면, 걍 부대에 가라. 성적이 안 되면 재수하고. 농업이라는 직업 때문에 이런 전공 선택하는 젊은 사람들 이해가 안 됨.
필요한 자료 찿으려고 구글링하면 이런 대학이 가끔 나오는데....거의 다 비공개임. 정보를 공개 안함. 더러바서 해외 사이트나 국립대 자료 이용하고. 농업이라는 건 하나의 응원자가 절실한데 말이야.
농학이론을 학문적으로 배우고 연구하는 거 자체에 관심이 있는거냐? 아니면 농사를 짓고 싶어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싶은 것이냐?
후자입니당 - dc App
농학자가 되겠다면 조금이라도 더 이름난 대학에 가는게 좋겠지만 농부가 되겠다면 전공에 굳이 억매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전반적 농사지식은 방송대농학과 정도 다니면 될것이고 어차피 자기가 하는 품목이나 작물에 대해서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경험,견학,관련기술교육,논문자료,인터넷검색 등으로 해결해야 된다. 한농대가 도움은 되겠지만 결정적이고 큰 메리트는 없을거야
농사짓는다고 굳이 농대 갈 필요는 없다. 만약 자기 꿈이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해서 조리학과,식품영양학과,식품공학과 따위를 나와야 하는 건 아닌것처럼. 농업,농사 이론과 지식의 7할은 경험을 통해서 얻어야하고 그 외는 필요에 의해서 책이나 자료,견학 등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라 본다. 또 농업에서 재배기술 이외도 5할 쯤 된다. 경영과 비즈니스적 요소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 dc App
한 30까지는 일 해서 자금 모아두려 했어요. 그것땜시 대학도 한농대 목표로 잡았고요. - dc App
근데 그런거는 있더라. 농대 출신들 정부가 주는 혜택이라던지 농대 몇기 몇기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카르텔만들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문화도 있는거같고. 근데 그거는 당연히 부농의 아들끼리 뭉치거나 학업적으로 뛰어나거나 사회성 뛰어난 애들이 높은 자리 차지하겠지?
개인적 생각이지만 취업에 유리한 기계,전자 같은 공대쪽 추천한다. 어차피 땅 사려면 취업해서 돈 모아야 하잖아. 농대,공대같은 이공계는 자연과학을 기본적으로 해야하니 학문적 연관성도 있고 공대 나와서 농업관련분야로 기술창업 하면서 투자받을수도 있고. 사학과,국문학과 같은 거 나왔을때 보단 투자자들이 좋게 본다는 의미임.
한농대가 좋은 건 내 생각엔 전국적으로 분포된 동종업계의 동기들을 만들 수 있고 또 다양한 농업분야 선후배들과의 인맥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라고 본다. 사실 이런 건 농민들도 마음만 먹으면 농민사관학교,마이스터대학,지역별농업대학.정보화농업인회, 작목회 등을 통해서 관련 인맥이나 커뮤니티를 만들수 있기는 함. 그래서 농대의 결정적 메리트를 모르겠음
후계농업인 신청시 가산점을 원한다면 한농대 외에도 2년제 전문대 힉위주는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농전)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