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상기후 때문인지 대기질 악화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2년 이나 튼튼하던 분재가 고사되고 있음. 겨울에도 끄떡없고 물을 적당히 주건 안주건 푸르던 나무가
- dc official App
댓글 46
충피해 또는 동해+봄가뭄의 영향 아닐까? 소나무는 문제발생으로부터 완전고사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는 나무. 그래서 적어도 작년 가을부터의 원인환경에 대해서 되새겨볼 필요가 있음.
유동(121.182)2018-04-30 13:33
재선충은..작은 분재에도 달라붙나 설마설마 싶고..3월 4월초까지만 해도 새순들을 쑥쑥 내던 상황에서..과연 새순이 이상기후의 해를 입은 것인가 싶기도 하고 - dc App
ㄱ..(211.36)2018-04-30 13:38
얘보다 작은 분재나 새끼 묘목들은 잘죽었음..소나무 잘죽는건 알지만 - dc App
ㄱ..(211.36)2018-04-30 13:40
그런데 수형관리나 전정을 안 하고 좀 방치하면서 키웠네. 그리고 저 노출된 뿌리부분 말인데, 내 생각에는 굵은뿌리는 많이 노출되도 괜찮지만 가는뿌리는 너무 올려심어 많이 노출되면 동해와 가뭄에 취약해서 돌이나 이끼 등으로 보완을 해 주는게 좋다고 봄. 아무튼 내눈에는 저 나무의 가는뿌리를 지나치게 노출시킨거 같음.
유동(121.182)2018-04-30 13:41
그렇네 분 크기에 비해 너무 퍼졌네..그 또한 주 원인이겠고..뿌리는 원래 살때부터 저모양으로 노출이 크긴했는데.. - dc App
ㄱ..(211.36)2018-04-30 13:43
팍팍 쳐서 수관폭을 맞춰야겠음 - dc App
ㄱ..(211.36)2018-04-30 13:44
얘는 안죽는 나문가보다 했지..전문가한테 들고 가보는 것도 좋을듯..내가 살리기는 무린거 같고 - dc App
ㄱ..(211.36)2018-04-30 13:48
철사걸기해서 주간부의 곡을 이쁘게 만들고 솎음전정을 해서 키울 주지를 선택한 다음 그 주지 끝을 절단전정해서 잔가지들을 받아줘야 볼품있는 형태가 나오게 됨. 분재소나무는 처음부터 저래 키우면 그냥 아무 볼품없이 조잡해져서 마치 마당에 마구난 잡초처럼 눈에 거슬리기만함.
유동(121.182)2018-04-30 13:55
그렇지..원래 멋진 상태여서 그냥 뒀지 - dc App
ㄱ..(211.36)2018-04-30 14:07
수형을 그냥 반구형으로 키우려면 가상의 반구를 그리고 그 밖으로 나가는 부분을 절단해주면 안 되겠나. 저지경이면 전문가도 살리기 힘든상태라고 봄. 그냥 햇빛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물 잘 주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참고로 분재가 배수잘 되면 양지바른 곳에서 물 많이 줘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음. 침엽수는 위조점 표시가 안나서양지에서 물이 부족하면 죽음.
유동(121.182)2018-04-30 14:12
그런것 같음. 뿌리를 털고 자르고 다시 잘 심는다 어쩐다 하는 것도 봤는데 반 이상 고사하면 전문가도 살리기 어렵다함 - dc App
ㄱ..(211.36)2018-04-30 14:19
대부분의 분재는 다른 환경만 맞으면 매일 물을 흠뻑 줘도 괜찮음. 또 반대로 노지에 심긴 식물은 지나친 가뭄때 빼고 거의 물 안줘도 괜찮고. 분재배는 수경재배와 토경재배의 중간 형태라고 봄. 그래서 하는 말이고 그만큼 수분공급을 더 자주해줘야 한다는 말임. 물론 난초같은 건 식물의 특성상 좀 다르고. 원래 난초는 자연환경에서는 거의 바위에 붙어서 삼.
유동(121.182)2018-04-30 14:24
상태 봐서 저녁쯤에 자주 줘야하는데 어쩌다 보이면 선심쓰듯 준게 문제인듯..큰 나무 처럼 생각한듯 - dc App
ㄱ..(211.36)2018-04-30 14:29
난초류는 말라 죽인게 수두룩하고 ㅎㅎ..만년청도 다 썩고.. - dc App
ㄱ..(211.36)2018-04-30 14:30
물을 자주주면 썩는다는 관념이 있어서..전부 큰 나무 기준으로 생각한 경향이 있음 - dc App
ㄱ..(211.36)2018-04-30 14:35
차가운 수돗물을 바로 왈칵 흥건하게 줄 거 같으면 해뜨기 시작하는 아침에 주는게 충격이 적고 건조가 빨라 수분포텐셜 완충력도 좋다고봄. 저녁에 주려면 기온이나 지온만큼 미지근하게 온도가 맞춰진 물을 적당량 주는게 좋음.
유동(121.182)2018-04-30 14:38
자연적으로 둬도 어느정도는 산다는 생각도 있었는데..false네 - dc App
ㄱ..(211.36)2018-04-30 14:41
낮에는 물 많이줘도 배수만 잘되면 토양상부도 햇빛에 금방 마르고 증산작용으로 물을 빨리 외부로 날려보내기 대메 뿌리에 빨리 다시 공기가 공급되지만, 밤에는 토양건조와 증산작용이 없으므로 토양내 통기구가 빨리 열리지 않고 다음날 오전까지 가야하므로 뿌리가 밤동안 반침수상태로 있게 되므로 증산작용, 광합성 등으로 물이 소비,제거되기 시작하는 아침에 주라는것임.
유동(121.182)2018-04-30 14:49
노지에서는 완충력이 커서 배수만 잘 되면 물은 언제 줘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배수 더딘 땅에서는 밤에 물을 지속적으로 많이 주거나 비가 많이 오면 뿌리 침수피해로 잘 자라지 못할수 있음. 또 차가운 지하수 야간 관수는 천근성작물의 야간지온을 내려서 성장이 더뎌지고 주간 관수는 야간지온을 올려서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함. 야간의 지표수는 지표면 보다 온도가 높음
유동(121.182)2018-04-30 14:59
만약 충피해라면 재선충 보다는 솔잎혹파리 쪽일걸로 봄.
유동(121.182)2018-04-30 15:04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산에 소나무밑에 떨어져있는 솔잎과 그 아래의 부엽토증을 그대로 떠와서 화분에 덮어주면 좋다고 생각함. 이건 PH, 미생물, 수분완충력 등과 관련한 부분이라.. 좀 더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의미임. 이끼 정도라도 피복되면 좋음. 거름이나 석회질이 많아서 토양PH가 맞지 않거나 EC가 적합하지 않아서 소나무가 살기 힘든 경우도 있을것
유동(121.182)2018-04-30 15:48
나는 남북정상회담때 기념식수장면을 보면서, 저나무가 53년도생이고 정부세종청사에 있던 건데, 아마도 지금까지 몇 번에 걸쳐서 팔려 다녔을텐데 저기 옮겨서 과연 잘 살까? 굴취,이식한 업자들은 과연 누구고 비용을 얼마에 계약했을까? 처음 저 나무를 키운 농장이나 소유자는 누구였을까? 그런 생각을 했음. 비전문가가 대충봐도 나무값만 수천만원일 걸로 보임.
유동(121.182)2018-04-30 16:10
음 그래서 분은 아침이구나...ㅇㅋ - dc App
ㄱ..(211.36)2018-04-30 16:13
이끼..해야겠네. 그런건 덮으면 썩나 어쩌나 몰라서 - dc App
ㄱ..(211.36)2018-04-30 16:15
우람한 소나무 보면 가격 생각 안할수가 없음..부러울 뿐이지 - dc App
ㄱ..(211.36)2018-04-30 16:16
근대 판문점 얼핏 비추는데 그런 큰 동그란 소나무가 꽤 널렸던거 같은데 - dc App
ㄱ..(211.36)2018-04-30 16:17
그런데 내 보기에 지나치게 올려심은 것 같던데. 거의 한 70센티 정도 올려 심은 듯. 그러면 뿌리는 기존의 잔디밭 지표 그 위에 있다는 거고 그 주위로는 새로 성토한 마사토가 단데.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마사토 안에서만 뿌리가 있고 기존 흙속으로는 거의 안 들어가 있다는 건데 가뭄을 안 탈까? 물관리는 누가 잘 할수 있을까? 판문점 조경병의 어깨가 무겁다
유동(121.182)2018-04-30 16:18
원래 나무는 깊이 심으면 안좋으니..지금 2018년인데..조경 전문가들이 다 맞게 했을것임. 조경 실패사례들도 속속 책에 실리는 시대인데 날림은 없을듯 - dc App
ㄱ..(211.36)2018-04-30 16:24
책에서는 꽤 얕아도 좋다는걸 많이 본듯..송은 특히 그런가 내 분재만봐도 - dc App
ㄱ..(211.36)2018-04-30 16:25
그 땅에 PH나 EC는 측정해 보고 조정은 했을까?
유동(121.182)2018-04-30 16:27
아마 그정도까지는 안했을 가능성이 클듯.. - dc App
ㄱ..(211.36)2018-04-30 16:28
분재는 원래 미적관점에서 올려심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이끼 등으로 보호를 하고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함
유동(121.182)2018-04-30 16:29
그렇기도 하겠지..과감하게 드러낸 뿌리가 아주 멋짐..저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 dc App
ㄱ..(211.36)2018-04-30 16:31
소나무는 원래 건조한 곳을 좋아하고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뿌리가 대단히 천천히 뻗어나가는 나무임. 그래서 이식하면서 올려심기를 하는데 그래서 물관리가 까다로와 지는 것임. 적어도 2년정도 완전 활착때까지는 불안한 것임. 지대자체가 높은 곳이면 지나치게 올려심지 않는 것이 좋음.
유동(121.182)2018-04-30 16:34
그렇구먼 척박한 산에 잘자라는 송들을 생각해서 그렇지 작은 나무들의 경우는 사정이 다를듯 - dc App
ㄱ..(211.36)2018-04-30 16:37
소나무는 천근성임. 그 뿌리에서 송이가 돋아나고. 그래서 송이는 소나무 활물기생식물인 것이고 그래서 다른 버섯과 달리 인공재배가 안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소나무와 송이는 공생관계이며 송이는 소나무의 부산물임.
유동(121.182)2018-04-30 16:41
솔잎이 독해서 다른 식물들은 밑에 자라지도 못한다지 - dc App
ㄱ..(211.36)2018-04-30 16:43
아마 깊고 높은 산중에서 송이가 많고 낮거나 인가와 가까운 산지에는 송이가 별로 없는데 이는 일제시대와 산업화 이전 소나무 벌목이 심해진 후 외래 소나무 수종이 많이 유입,식재,번식 되면서, 고유토착수종이 많이 보존된 산지 등에서 송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봄. 고유소나무수종이 아닌 산지에는 송이가 거의 나지 않을 것임.
유동(121.182)2018-04-30 16:46
자연산 송이가 귀한걸 보면..송이키워도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그것도 생각은 자유지 산삼같은거라..송로버섯 재배법은 전에 중국.한국에서 개발됐던데 품질이 못미치나.. - dc App
ㄱ..(211.36)2018-04-30 16:51
솔잎이 독해서 식물이 잘 자라지못한다는 표현 보다는, PH가 지나치게 낮아서 염기성을 좋아하는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한다는 말로 이해해야함. 철쭉,진달래,블루베리 등은 오히려 그런 곳에서 더 잘 자람. 철쭉,블루베리는 진달래과임.
유동(121.182)2018-04-30 16:53
이론상 송이나 송로에 목숨걸면 부자되는건 시간문제일거 같은데..일반 입장에서는 갑자기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되는듯 - dc App
ㄱ..(211.36)2018-04-30 16:55
책에서 보긴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잎독은 아니고 흙문제 맞을 거고 - dc App
ㄱ..(211.36)2018-04-30 16:58
금,은,다이아,수정,,구리,희토류 따위의 광물을 공장에서 인공생산하겠다는 것과 약간 비슷함. 단일원소로 된 것 말고 다이아같은 보석은 인공으로 만들어낼수 있겠지만 생산량만클 수요와 사치품시장이 유지되지 않거나 자연석과 인공석에 대한 가치차이가 심해져버리면 헛수고일뿐이겠지.
유동(121.182)2018-04-30 17:06
연금술이네 - dc App
ㄱ..(211.36)2018-04-30 17:08
잎독이란게 황이고 황이 PH를 떨어떠림. 그래서 블루베리 노지포장 조성할때 솔잎부엽토를 섞어 심거나 황산가리를 뿌리기도 하고.
충피해 또는 동해+봄가뭄의 영향 아닐까? 소나무는 문제발생으로부터 완전고사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는 나무. 그래서 적어도 작년 가을부터의 원인환경에 대해서 되새겨볼 필요가 있음.
재선충은..작은 분재에도 달라붙나 설마설마 싶고..3월 4월초까지만 해도 새순들을 쑥쑥 내던 상황에서..과연 새순이 이상기후의 해를 입은 것인가 싶기도 하고 - dc App
얘보다 작은 분재나 새끼 묘목들은 잘죽었음..소나무 잘죽는건 알지만 - dc App
그런데 수형관리나 전정을 안 하고 좀 방치하면서 키웠네. 그리고 저 노출된 뿌리부분 말인데, 내 생각에는 굵은뿌리는 많이 노출되도 괜찮지만 가는뿌리는 너무 올려심어 많이 노출되면 동해와 가뭄에 취약해서 돌이나 이끼 등으로 보완을 해 주는게 좋다고 봄. 아무튼 내눈에는 저 나무의 가는뿌리를 지나치게 노출시킨거 같음.
그렇네 분 크기에 비해 너무 퍼졌네..그 또한 주 원인이겠고..뿌리는 원래 살때부터 저모양으로 노출이 크긴했는데.. - dc App
팍팍 쳐서 수관폭을 맞춰야겠음 - dc App
얘는 안죽는 나문가보다 했지..전문가한테 들고 가보는 것도 좋을듯..내가 살리기는 무린거 같고 - dc App
철사걸기해서 주간부의 곡을 이쁘게 만들고 솎음전정을 해서 키울 주지를 선택한 다음 그 주지 끝을 절단전정해서 잔가지들을 받아줘야 볼품있는 형태가 나오게 됨. 분재소나무는 처음부터 저래 키우면 그냥 아무 볼품없이 조잡해져서 마치 마당에 마구난 잡초처럼 눈에 거슬리기만함.
그렇지..원래 멋진 상태여서 그냥 뒀지 - dc App
수형을 그냥 반구형으로 키우려면 가상의 반구를 그리고 그 밖으로 나가는 부분을 절단해주면 안 되겠나. 저지경이면 전문가도 살리기 힘든상태라고 봄. 그냥 햇빛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물 잘 주면서 지켜보는 수 밖에. 참고로 분재가 배수잘 되면 양지바른 곳에서 물 많이 줘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음. 침엽수는 위조점 표시가 안나서양지에서 물이 부족하면 죽음.
그런것 같음. 뿌리를 털고 자르고 다시 잘 심는다 어쩐다 하는 것도 봤는데 반 이상 고사하면 전문가도 살리기 어렵다함 - dc App
대부분의 분재는 다른 환경만 맞으면 매일 물을 흠뻑 줘도 괜찮음. 또 반대로 노지에 심긴 식물은 지나친 가뭄때 빼고 거의 물 안줘도 괜찮고. 분재배는 수경재배와 토경재배의 중간 형태라고 봄. 그래서 하는 말이고 그만큼 수분공급을 더 자주해줘야 한다는 말임. 물론 난초같은 건 식물의 특성상 좀 다르고. 원래 난초는 자연환경에서는 거의 바위에 붙어서 삼.
상태 봐서 저녁쯤에 자주 줘야하는데 어쩌다 보이면 선심쓰듯 준게 문제인듯..큰 나무 처럼 생각한듯 - dc App
난초류는 말라 죽인게 수두룩하고 ㅎㅎ..만년청도 다 썩고.. - dc App
물을 자주주면 썩는다는 관념이 있어서..전부 큰 나무 기준으로 생각한 경향이 있음 - dc App
차가운 수돗물을 바로 왈칵 흥건하게 줄 거 같으면 해뜨기 시작하는 아침에 주는게 충격이 적고 건조가 빨라 수분포텐셜 완충력도 좋다고봄. 저녁에 주려면 기온이나 지온만큼 미지근하게 온도가 맞춰진 물을 적당량 주는게 좋음.
자연적으로 둬도 어느정도는 산다는 생각도 있었는데..false네 - dc App
낮에는 물 많이줘도 배수만 잘되면 토양상부도 햇빛에 금방 마르고 증산작용으로 물을 빨리 외부로 날려보내기 대메 뿌리에 빨리 다시 공기가 공급되지만, 밤에는 토양건조와 증산작용이 없으므로 토양내 통기구가 빨리 열리지 않고 다음날 오전까지 가야하므로 뿌리가 밤동안 반침수상태로 있게 되므로 증산작용, 광합성 등으로 물이 소비,제거되기 시작하는 아침에 주라는것임.
노지에서는 완충력이 커서 배수만 잘 되면 물은 언제 줘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배수 더딘 땅에서는 밤에 물을 지속적으로 많이 주거나 비가 많이 오면 뿌리 침수피해로 잘 자라지 못할수 있음. 또 차가운 지하수 야간 관수는 천근성작물의 야간지온을 내려서 성장이 더뎌지고 주간 관수는 야간지온을 올려서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함. 야간의 지표수는 지표면 보다 온도가 높음
만약 충피해라면 재선충 보다는 솔잎혹파리 쪽일걸로 봄.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산에 소나무밑에 떨어져있는 솔잎과 그 아래의 부엽토증을 그대로 떠와서 화분에 덮어주면 좋다고 생각함. 이건 PH, 미생물, 수분완충력 등과 관련한 부분이라.. 좀 더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의미임. 이끼 정도라도 피복되면 좋음. 거름이나 석회질이 많아서 토양PH가 맞지 않거나 EC가 적합하지 않아서 소나무가 살기 힘든 경우도 있을것
나는 남북정상회담때 기념식수장면을 보면서, 저나무가 53년도생이고 정부세종청사에 있던 건데, 아마도 지금까지 몇 번에 걸쳐서 팔려 다녔을텐데 저기 옮겨서 과연 잘 살까? 굴취,이식한 업자들은 과연 누구고 비용을 얼마에 계약했을까? 처음 저 나무를 키운 농장이나 소유자는 누구였을까? 그런 생각을 했음. 비전문가가 대충봐도 나무값만 수천만원일 걸로 보임.
음 그래서 분은 아침이구나...ㅇㅋ - dc App
이끼..해야겠네. 그런건 덮으면 썩나 어쩌나 몰라서 - dc App
우람한 소나무 보면 가격 생각 안할수가 없음..부러울 뿐이지 - dc App
근대 판문점 얼핏 비추는데 그런 큰 동그란 소나무가 꽤 널렸던거 같은데 - dc App
그런데 내 보기에 지나치게 올려심은 것 같던데. 거의 한 70센티 정도 올려 심은 듯. 그러면 뿌리는 기존의 잔디밭 지표 그 위에 있다는 거고 그 주위로는 새로 성토한 마사토가 단데.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마사토 안에서만 뿌리가 있고 기존 흙속으로는 거의 안 들어가 있다는 건데 가뭄을 안 탈까? 물관리는 누가 잘 할수 있을까? 판문점 조경병의 어깨가 무겁다
원래 나무는 깊이 심으면 안좋으니..지금 2018년인데..조경 전문가들이 다 맞게 했을것임. 조경 실패사례들도 속속 책에 실리는 시대인데 날림은 없을듯 - dc App
책에서는 꽤 얕아도 좋다는걸 많이 본듯..송은 특히 그런가 내 분재만봐도 - dc App
그 땅에 PH나 EC는 측정해 보고 조정은 했을까?
아마 그정도까지는 안했을 가능성이 클듯.. - dc App
분재는 원래 미적관점에서 올려심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이끼 등으로 보호를 하고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함
그렇기도 하겠지..과감하게 드러낸 뿌리가 아주 멋짐..저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 dc App
소나무는 원래 건조한 곳을 좋아하고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뿌리가 대단히 천천히 뻗어나가는 나무임. 그래서 이식하면서 올려심기를 하는데 그래서 물관리가 까다로와 지는 것임. 적어도 2년정도 완전 활착때까지는 불안한 것임. 지대자체가 높은 곳이면 지나치게 올려심지 않는 것이 좋음.
그렇구먼 척박한 산에 잘자라는 송들을 생각해서 그렇지 작은 나무들의 경우는 사정이 다를듯 - dc App
소나무는 천근성임. 그 뿌리에서 송이가 돋아나고. 그래서 송이는 소나무 활물기생식물인 것이고 그래서 다른 버섯과 달리 인공재배가 안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소나무와 송이는 공생관계이며 송이는 소나무의 부산물임.
솔잎이 독해서 다른 식물들은 밑에 자라지도 못한다지 - dc App
아마 깊고 높은 산중에서 송이가 많고 낮거나 인가와 가까운 산지에는 송이가 별로 없는데 이는 일제시대와 산업화 이전 소나무 벌목이 심해진 후 외래 소나무 수종이 많이 유입,식재,번식 되면서, 고유토착수종이 많이 보존된 산지 등에서 송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봄. 고유소나무수종이 아닌 산지에는 송이가 거의 나지 않을 것임.
자연산 송이가 귀한걸 보면..송이키워도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그것도 생각은 자유지 산삼같은거라..송로버섯 재배법은 전에 중국.한국에서 개발됐던데 품질이 못미치나.. - dc App
솔잎이 독해서 식물이 잘 자라지못한다는 표현 보다는, PH가 지나치게 낮아서 염기성을 좋아하는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한다는 말로 이해해야함. 철쭉,진달래,블루베리 등은 오히려 그런 곳에서 더 잘 자람. 철쭉,블루베리는 진달래과임.
이론상 송이나 송로에 목숨걸면 부자되는건 시간문제일거 같은데..일반 입장에서는 갑자기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되는듯 - dc App
책에서 보긴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잎독은 아니고 흙문제 맞을 거고 - dc App
금,은,다이아,수정,,구리,희토류 따위의 광물을 공장에서 인공생산하겠다는 것과 약간 비슷함. 단일원소로 된 것 말고 다이아같은 보석은 인공으로 만들어낼수 있겠지만 생산량만클 수요와 사치품시장이 유지되지 않거나 자연석과 인공석에 대한 가치차이가 심해져버리면 헛수고일뿐이겠지.
연금술이네 - dc App
잎독이란게 황이고 황이 PH를 떨어떠림. 그래서 블루베리 노지포장 조성할때 솔잎부엽토를 섞어 심거나 황산가리를 뿌리기도 하고.
그렇구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