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강의 들었을 때 한 강사 분이 했던 말이 생각남.


물이 고여서 녹조가 생긴다는 주장을 환경론자들이 하려면 


우리가 편의점에서 흔히 사 마시는 페트병에 담긴 생수들..


그 생수들은 고인 물인데도 녹조가 안생기는 이유와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객관적으로 제시해야함.


결국 물에 유기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빛과의 작용으로 녹조가 생기는건데, 


무조건 보문을 열면 녹조문제가 해결될까?


녹조는 해결돼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적조가 발생하지..


오히려 강의 수심이 얕아지고 농도가 진해져 수질악화 문제가 더 심해진다는 기사도 있었음.


일단 4대강 사업 이전(90년대)에도 녹조는 발생했었고, 그 때에도 이상한 물컹물컹한 물체(?)도 발견됐었음.


당연 수업시간에 낙동강 폐놀오염사건에 대해서도 배웠던바고..


낙동강 상류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도 문제겠고~


축사에서 나오는 분뇨~


논밭에 뿌리는 질소비료 및 기타 유기농 비료들..


이게 비가오면 다 낙동강으로 흘러간다는거임..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녹조 및 수질악화에 대한 해결방안은 없다 생각함.


수변구역에 위치한 곳의 축사와 농사꾼들에 대해서 분뇨와 비료 등에 대한 규제를 강도 높게 한다???


당장 농축산업인들 표 잃는건 말 안해도 알제?


표를 잃더라도 사실을 말할 건 말하고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음.


무조건 보문을 열면 만사형통이라는 류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한게 사실임.


그냥 허허실실~ 얼렁뚱땅 들으면 그럴싸한 말에 속지 않았음 좋겠어~


차라리 지속가능한 녹조제거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투입하는게 훨씬 현실적이지.


그래서 지금 정부의 현실적 대책은????????????????????????????????????


글쎄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