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비가 많이 와서
상토한 건 괜찮은지~
파종한 건 괜찮은지 좀전에 다녀옴.
들어가는 입구쪽에 상토한 부분이 비가 좀 오면 흙이 잘 쓸려내려갔는데
오늘보니 옆에 논주인이 그랬는지 누가 그랬는지 흙 흘러오지 말라고 비닐 덮어줬네
시골인심이 오히려 퍽퍽하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내가 너무 나쁘게만 보고 생각했나보다~하고 잠시 반성함.
파종한 거 대부분 싹이나서 올라오긴 했는데
멀칭을 안하고 파종을 하니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두둑에 흙이 많이 쓸려 고랑쪽으로 내려오네..
장마철에 태풍오고 뭐하면 두둑에 흙이 다 쓸려내려서 평평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것어;;
콩 심은데서 콩나고 있고~ㅋㅋ
이건 시금치 ㅋㅋ
오늘 다시 한 번 무순 솎아줌~
무순 솎은거 버리기 아까워서 옆에 두둑 하나 작게 만들고 무순 심어놨는데, 메밀 뿌려놨어서 그런지 무순이랑 메밀이랑 마구마구 섞여서 자라고 있음 ㅎ;;
상토한 사면쪽 무너지지 않게 미닐멀칭을 씌워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도 고민이고~
암튼 이래저래 재밌다~
풀이 올라올때, 중경을 겸한 골타기해야지. 북도 좀 주고. 관리기 앞에 흙 안 튀게 비료포대로 막으면 작물한테 흙 안 튐.
광합성은 전자파를 이용한 생화학작용이고, 여기에 작용되는 전자파 영역은 햇빛이 이용되고 있음. 시설비닐하우스 또눈 비닐멀칭은 이러한 전자파의 공간이동에 있어서 불평형을 초래해서 작물 및 흙에 불평형산물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그게 가장 큰 해로운 것이라 보면 되는데, 이러한 공학적 해석을 한 사람은 지구역사 50억년에서 전성기가 최초임. 농학자들은 전자기파 이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내가 한 말을 알지 못할 것이고, 물리전기전자통신 공학자들은 식물재배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또한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임. 그러나 나는 둘다에 대해서 실전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고 있음.
무멀칭의 장점은 도복에 강함.(땅이 다져져서.) 제초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고. 직파한 후, 씨마진류와 라쏘류 혼합 살포하면 한달간은 풀 안 올라오고. ㅋ
그리고 비닐멀칭속의 흙은 과다한 온도상승으로 식물의 발아 및 성장에서는 어느정도 빠른 진행을 보이지만, 어느정도 자라난 식물에게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서 제대로 된 양분흡수 및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고, 웃자라게 되어서 영양학적인 면에서 그다지 좋은 먹거리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많은 것이 비닐멀칭재배라고 보면 됨.
니 논은 습해 받기 딱 좋음.
성기 말은 가려서 듣고.ㅋ
또한, 비밀멀칭으로 인한 폐쇄된 공간이 형성되고, 그로인한 흙의 자연스러운 작용도 어려워지고, 결국은 부패한 흙이 생성되며, 땅의 산성화로 귀결되어서 각종 병충해가 발생되어서, 농약 비료의 투입이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임.
이러한 사실은 자연농법인이 내가 보기에 객관적으로 정리되어서 나오는 사실이고, 관행농법인에게 있어서 비닐멀칭을 하는 목적은 최우선적으로 풀제거 작업하기 싫어서 비닐멀칭을 하는데, 나무가 아닌 밭작물에 있어서 비닐멀칭 없이 제초제뿌렸다가는 작물들이 모두 초토화되기 때문에 비닐멀칭을 하고, 또 한가지 이유는 작물발아 및 초기성장에 있어서 비닐멀칭은 마치 마술처럼 빠르게 작물발아를 시켜주기 때문임.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저런 밭에 맨흙을 유지하는 것은 흙의 산성화를 쉽게 초래하는 지름길이다. 흙이 햇빛을 직접 보는 것은 산성화가 쉽게 온다는 뜻이지. 저렇게 맨흙에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초보농부의 모습이라 보면 되는데, 몇년 농사지었다는 가정하에 관행농법인이라면 비닐멀칭을 선택할 것이고, 자연농법인이라면 낙엽, 풀, 잔가지 멀칭을 선택하게 될 거고, 그래서 밭흙이 빗물에 쓸려내려가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임.
내년에 공장 올릴거라 관리기 옮겨와서 쓰기도 뭐해서 일단 들이대서 하나하나 삽질로 두둑만들고 해봄. 낙엽멀칭 같은건건 잡초들 올라오면 잘게 잘라서 두둑에 뿌려 말려놓을까 했는데 나쁘려나? 관심가지고 일부러 시간내 댓글달아줘서 고맙노이기~
마사토 객토한 거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