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비가 많이 와서


상토한 건 괜찮은지~


파종한 건 괜찮은지 좀전에 다녀옴.


들어가는 입구쪽에 상토한 부분이 비가 좀 오면 흙이 잘 쓸려내려갔는데


오늘보니 옆에 논주인이 그랬는지 누가 그랬는지 흙 흘러오지 말라고 비닐 덮어줬네 


시골인심이 오히려 퍽퍽하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내가 너무 나쁘게만 보고 생각했나보다~하고 잠시 반성함.


파종한 거 대부분 싹이나서 올라오긴 했는데


멀칭을 안하고 파종을 하니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두둑에 흙이 많이 쓸려 고랑쪽으로 내려오네..


장마철에 태풍오고 뭐하면 두둑에 흙이 다 쓸려내려서 평평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것어;;




콩 심은데서 콩나고 있고~ㅋㅋ



이건 시금치 ㅋㅋ



오늘 다시 한 번 무순 솎아줌~



무순 솎은거 버리기 아까워서 옆에 두둑 하나 작게 만들고 무순 심어놨는데, 메밀 뿌려놨어서 그런지 무순이랑 메밀이랑 마구마구 섞여서 자라고 있음 ㅎ;;


상토한 사면쪽 무너지지 않게 미닐멀칭을 씌워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도 고민이고~


암튼 이래저래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