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서 부터 딸기 모종사다 정성껏 관리해서 딸기 열리고 빨갛게 익어서 내일 모레면 맛있게 먹을수 있겠구나 하고 점심때 즘 골아 떨어져 오후 세시에 일어나 딸기밭에 가 보니 누가 다 따먹어 버린거임.
우리집은 따로 떨어지고 길또한 외길이라 사람들 왕래가 거의 없는데 마침 우편함을 보니 집배원이 내가 낮잠 자는 사이 다녀간 듯 싶은데 의심가는 인간이 걔 밖엔 없음.
일단 증거가 없으니 따지진 못 하고 자가용 블랙박스 밭쪽으로 향해 녹화 해서 걸리면 바로 직장 찾아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