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바로 옆길서 예초기 잘못 조절해 일부러 사다 심은 듯한 잣나무? 비슷 하게 보이는 묘목 두 그루를 풀과 같이 깔끔하게 잘라버렸음.내일 묘목 파는데 가서 비슷한거 사다 심기는 해야 할듯 싶은데 몸은 몸대로 힘들고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까 힘이 쭉쭉 빠짐.
산소 바로 옆길서 예초기 잘못 조절해 일부러 사다 심은 듯한 잣나무? 비슷 하게 보이는 묘목 두 그루를 풀과 같이 깔끔하게 잘라버렸음.내일 묘목 파는데 가서 비슷한거 사다 심기는 해야 할듯 싶은데 몸은 몸대로 힘들고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까 힘이 쭉쭉 빠짐.
새로 들어가 사는건가
아님..이전에 부모님이랑 살다가 외지 나가서 10년 넘게 있다 다시 들어와서 따지고 보면 새로 이사온 사람이랑 거의 동급.
착하네.(나도 귀향했음) 지금 나무 심어 주는 것보단 유족한테 연락해서 묘목 값 주는 게 나을 듯.
내보기엔 그건 착한일이 아니다. 그냥 혼자만의 착각 혹은 희망사항일뿐이다. 예컨데 양이 많아 남는 음식을 남에게 선물했는데 상대방은 어차피 남아서 버릴거 차라리 나한테 그냥 주는거라고 다르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다. 착한일이라는 건 타인이 그렇게 생각할때 성립되는 개념이지. 자신의 희망사항이나 기대감으로 성립되는게 아님.
선의 일지라도 타인은 오히려 불편해하거나 기분나빠할수도 있는 상황도 얼마든지 있고. 이런 경우에 타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절대적으로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정서적 폭력일수도 있고 또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임. 아무튼 시골에서 착한일, 좋은일 한다고 그런식으로 나설 필요없을것 같음. 요즘 현실이 좀 거시기함
본햏도 그런일이 있었소. 밭 경계 풀 깎는데 경계의 남의 밭 두둑도 깎아줬지 않았겠소. 모두 잡초만 있는 걸로 보였다오. 거기에 무얼 심어 놓았다고 하여 서로 껄껄 웃고 막걸리 먹으러 갔다오.
앞아트에서 경비원이 그걸로 잡초제거하는데 소리가 엄청 거슬림. 시간걸리더라도 수작업하라고 하고 싶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