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 되는 기계공학과를 갓 졸업한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아버지께서 벼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대략 5만평 정도 지으십니다. 벼농사가 정말 힘든일이고 어렵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므로 저는 손도 못대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너는 농사 지을꺼냐 취직할꺼냐 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당장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취직을 하면 좋긴 하겠지만 힘들게 일하실 아버지를 보며 제가 좀더 도와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앞섰고 저도 어릴때부터 봐왓던 농사라 선택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기계수리부터 분해 조립까지 아버지 밑에서 봐왔던게 있었던 터라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금 두가지의 갈림길에 섰고 옳은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농사일을 시작하게되면 아버지께서는 규모를 더 늘리시고 방앗간까지 계획하고 계시더라구요.

안하게되면 아버지는 현재 하시는 농사일을 조금씩 줄여가시는거구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현직에 계시는분들도 좋고 앞으로 준비하신분들 은퇴하신분들 모두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땅은 좀있어서 다른사람 빌려주고 곡수받던논 10만평 정도를 받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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