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나 각종 부동산을 보러다니거나
아니면 일상중에 각종 개발사업지구나 어떤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지나다 보면
빨강, 파랑 등의 천으로된 깃발을 쪼매난 나무막대에 달아서 땅에 꽂아 둔 것을 봤을 거야.

모양은 3각형태와 4각형태가 있고
깃발의 색깔은 흰색,노랑,파랑,빨강,녹색 등이 있는데
그 중 3각형태로 된 깃발이 바로 토지보상과 관련된 것인데
그 깃발들이의미하는 바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겠나싶어 올려봄.


--토지보상절차진행단계별 깃발색깔(3각형태 깃발)--

1)흰색 : 강제수용
법률상 강제수용대상인 토지를 의미. ( 보상가가 아주 낮을 것이고 이의제기도 할 수 없을 것이니 사업진행에 있어 해당 토지보상관련 장해는 없을 것이라는 의미)

2)노랑 : 보상지체
소유자의 이의제기로 협의진행중 혹은 대립중이라 시간이 다소 소요될수있음을 의미. (장기간 사업진행이 잘 되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 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까지도 포함되어 있음음 의미)

3)파랑 : 보상진행중
소유자의 이의없이 원활히 보상을 하고 있는 중이라 6개월이내에 보상이 완료됨을 의미.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음을 의미)

4)빨강 : 보상완료
토지보상관련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으며 토목공사를 앞 두고 있음을 의미. (해당 사업이 정상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

5)깃발없는나무막대 : 토목시작
토목공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



그리고
4각형태로 된 깃발은 일단 흰색이 개발범위(경계)이고 색깔별로 전기,통신시설, 상하수도,가스공사, 계획도로 등의 구획 위치를 포시하기도하며 또 색깔별로 주거지, 공업지, 상업지 등을 표시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음.



PS.
간혹 토목현장에서 작업자들의 편의나 작업 공정상 필요한 표식을 하기위해 임의의 깃발을 꽂아두는 경우도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깃발들이 이런 작업표식용 깃발들과 혼동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람.(작업표식용 깃발은 예를들면 도로공사시 작업선이 되는 도로의 경계를 표시한다든가, 건설할 구조물의 경계를 눈에 잘 띄게 표시한다든가, 절토 또는 성토할 선을 측량 후 표시해 둔다든가 주로 측량후 작업선을 표시하기 위한 현장내 작업자들만의 임의의 표시임. 이런 종류의 작업표시용 깃발과 위에서 설명한 깃발은 경험과 직관을 통해 대부분 구분할 수 있게 되는데 보통은 이런 작업표식용 깃발은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내에서 사용된다는 점 등에서 차이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