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땅이 2천평정도 있는데
지역은 거창이고
집안 어른이 지금 사과농사 하고있어서
일단 초기에 집짓고
좀 배우다가 사과농사로 가실거 같음.
사과농사 주기?가 어떤지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
농사에서 농협은 어떤 포지션인지 궁금.. 미리 매매하는거
그런거.
집 짓는거는 보통 돈 얼마정도 듬?
적절한 2층집 생각중인데
돈은 1억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음..
혹시 주말에 내려가서 농사짓는 갤러들
생활어떤지 할만한지 얘기좀 해줘영
지역은 거창이고
집안 어른이 지금 사과농사 하고있어서
일단 초기에 집짓고
좀 배우다가 사과농사로 가실거 같음.
사과농사 주기?가 어떤지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
농사에서 농협은 어떤 포지션인지 궁금.. 미리 매매하는거
그런거.
집 짓는거는 보통 돈 얼마정도 듬?
적절한 2층집 생각중인데
돈은 1억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음..
혹시 주말에 내려가서 농사짓는 갤러들
생활어떤지 할만한지 얘기좀 해줘영
갤에 사과 검색해보니 안 좋은 얘기가 많네. 포도는 어때? 일단 노지 재배를 생각중이신데 하우스도 뭐 한다면 가능할듯한데. 나는 토마토나 사과 포도 하시면 좋겠음.
사과는 오천평정도 되어야 정상궤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사과농사 이천평은 밑지는 행위일 뿐이다. 그리고 사과농사는 농약중독이 제일 심한 농사이다. 농협은 삼성 엘지처럼 그냥 기업체라 보면되고, 농협을 상대로 자선단체 어쩌고 저쩌고 입에 거품물고 나불대는 것은 자신의 무식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행위일 뿐이다. 시골에 2층 집이면 1억 5천 만원이면 가능. 주말귀농은 헛짓거리이고, 그냥 도시에서 사는 것이 정답.
아 그리고, 포도는 여기 디시 농갤에 까칠 유동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포도대장임.
포도는 초기투자가 좀 드는데 그나마 소면적에서도 밥먹고 살수있는 품목임. 그리고 과수농사는 마이 어렵고 포도는 생각외로 디게 어려운 작목임. 나도 사과,복숭,포도 다 해봤고 기타 단호박,옥수수,벼,고추,콩,깨,버섯 등을 해봤음. 물론 자가소비용이 아닌 최소한의 상업재배 이상의 규모로 한것만. 대면적으로 하든가 소면적이라면 시설 이빠이 투자해서 하든가
일단, 농갤 들어와보니 간만에 올라온 글인거같아서 환영하는 바임
사과농사 주기, 난이도? : 일단 대부분 농사주기는 1년 주기고, 사과같은 과수농사 주기는 기본 3년이라고 봐야함. 묘목 심고 3년은 지나야 수확이 되니까. 사과농사 난도에 대해서 말하면 일단 농사의 난도를 1~5까지 잡으면 과수농사는 어려운 정도가 1~2등급이라봄. 그 다음 채소류는 난도가 2~3등급이라고 봄. 과수중에 사과는 1.5정도의 난도라봄.
농협의 포지션은 뭘 말한지 잘 모르겠지만, 농협의 역할이나 기능은, 농협은 기본적으로 농민들을 주고객으로하는 금융기관임. 농민상대의 대출이 주된 업무의 하나라는거지. 농림부 지원사업의 사업시행기관이라는거고. 농산물 유통판매가 지원사업이면서 수익사업이고. 농협의 포지션은 농민을 지원하면서 한편으론 농민을 이용하는 거고. 암튼 그렇고. 그냥 그럼.
집짓는거는 2층짜리면 1억으론 안되고 2억은 잡아야됨. 2층이면 한 40평은 잡아야되는데 어떤 공법의 건축이든 대략 평당 500은 잡아야될거고(방식에 따라 평당 최소 400에서 600정도까지. 물론 한옥은 이금액으로 택도 없고), 1억으론 25평 정도 판넬집 단층으로 지을수 있을듯. 경량목조는 1억으로 20평 이내 가능하고.
ㄴ 물론 토목,기초,상하수도전기 등 설비, 설계,인허가는 별도로 1~3천 정도 잡아야 하고.
주말농으로 농사할만한건 잘없고 쉽지 않음. 대부분의 농사는 농한기 빼고 한달에 20일 이상 붙어서 일해야 함. 주말농으로 가능한 거는 조경수 생산이나 호두,감,밤,인삼,약초같은 유실수나 임산물 종류 밖에 없다고 보면될듯. 앞에 부분 참고로 사과같은 경우 과원조성비가 평당 3만원 정도 잡아야함. 2천평농지로는 그나마 시설재배나 과수농사 빼고는 본전농사도 힘듬
결론은 땅 2천평으로 다른 시설투자 안하고는 농사지서 먹고 살겠다는 생각은 안하는 게 좋고 단지 그냥 귀촌해서 지 땅에 지 농사지서 그 농산물 먹고 살게시다는 생각이면 해도되고. 아니면 땅 2천평에 추가자본 1~2억 정도 더 투자하면 농사지서 먹고살수있는 수준은 가능하다봄. 참고로 국내농가 평균경작면적은 3천평정도고 농가당 평균 농업소득은 1천만원 조금안됨
토마토,사과,포도는 초기투자비가 가장 많이 드는 종류임. 평당 3만원 그 이상이 소요됨. 그 대신 그나마 소면적에서 소득은 좀 되는 종류임. 과수로 먹고 살려면 적어도 3~5천평은 되야 밥먹고 살수있음. 논농사는 3만평이상 노지채소농사는 1만평이상은 되야하고. 시설채소는 2~3천평 정도면 밥먹고 살수있고.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수는 주말농사 가능함. 과수는 다른 농사와 비교하면 노동집약형이 아님. 그래서 한량들이 과수에 집착하고.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게 과수임. 난도는, 농사 중에 최하 수준. (시설과채류 농가가 과수를 하지 않는 이유는...시장성임. 과수는 수입의 제 1 품목임. 배와 사과 농가들이 작년에 이 것만은 지켜야 한다고 시위를 했지. 근데 곧 이들 대표 과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들 대표 과수도 곧 뚫림. 한국 농촌의 현실은, 돈이 되는 작물이면 너나할 거 없이 다 달려듬. 만만한 게 과수고.
유동 댓글 읽다보면...존나 웃김. 자자.
니도 마이 웃겨
빨리 자라. 아침에 하우스 나가봐야제.
서류만 농사꾼 쓴다. 가면 선도농가 어쩌구 구경가봐. 글보니 연고지 같은데 농꾼 얘기들어봐. 농사건 사는거든 지역마다 다 환경이 틀려. 거창 마트가 깜놀 크더라. 손님 숫자는 안습. 거창 도농이 깨끗하고 환경이 좋은곳 같어. 윗글과 관계없지만, 농사질려면 절라도처럼 평지로 가지 왜 갱상도 산지로 가는지 몰라. 땅가격도 많이 차이나는데.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