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50대 말~60대 초 사이에 귀농해서 농사지을 경우 한가지 심각히 고려 후,

처신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언급하는 대중매체는 본적이 없고,

시골에서도 모두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바로 농약으로 인한 중독현상이다.

농약중독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급성농약중독이 아니라,

알게 모르게 진행되는 만성농약중독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도시에서 60년 정도를 살다가, 은퇴 후, 시골에 귀농하는 50대 말 ~ 60대 초 사이의 귀농자는

신체적으로 환경적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농약을 사용하는 경우, 새로운 환경의 해로움에 적응하면서

신체가 육체적으로 안정화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그 어려움은 몸에 병이라는 형태로 노출되는데,

노출되는 병의 형태는 암이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농약에 있어서 시골토박이의 경우 급성적인 암보다는

만성적인 병으로 노년을 보내면서 약과 병원이 일상이 된다.


그래서 도시에서 귀농 후, 농사지은지 한 10년쯤 지나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오게 되는데,

결과는 암병동에 눕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도시에서 그냥 사는 편이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귀농인의 많은 수가 사과같은 과일농사쪽에 뛰어들고,

특히 사과농사는 일년에 보통 25번 정도의 농약을 살포한다. 이제 어느정도 시점에 이르면,

이러한 귀농 암환자가 인구에 회자될 시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

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이점 심각히 고려해서 귀농을 설계하자.

이러한 이야기는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현실에서 실제 나타나고 있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