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고 사업이고 기대한 만큼 못해서 실패하고 남은건 전세금 6500이 전부인데
더 이상 사람 만나기도 싫고 이제와서 취업준비 하자니 나이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하는 공기업 말고는 노릴 곳이 없어서
차라리 귀농을 해볼까 싶습니다.

부모님이 결혼하면 3억정도 하는 전세놓은 아파트 하나 주신다니
일단 귀농교육 같은걸 받고 가서 제 돈으로 살아보다가 괜찮으면 그걸 정리해서 축산이나 과수나 본격적으로 해보면 어떨까 막연히 생각중입니다.

근데 검색상으로는 좋은 얘기는 없고 주변 사람들도 경험도 없으면서 무슨 농사냐고 어디 작은 곳이라도 취업하라는 부정적인 얘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