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스마트팜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것이지

귀농해서 저런 스마트팜과 그 아래의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성공한것이지

귀농을 꿈꾸는 도시에서 자라난 젊은이라면 이것을 부정하는 경우는 없다.

저런 스마트팜이라면 얼마나 멋들어지고 우아하고 품위있고 좋지아니한가!



그런데 말이지,

스마트팜에 대해서

아래사항들을 까보면 빛좋은 개살구가 무엇인지 알게 될 거다.


1. 투자금과 그 투자금의 출처
2. 투자금을 투입한 내역
3. 농지에 대한 상속, 증여, 임대, 구입, 불하, 기타 등에 관한 내역 및 농지규모
4. 시설 및 농자재 구입에 대한 내역
5. 정부보조금 및 이와 유사한 지원내역
6. 일년 농사에 대한 매출 및 순수익
7. 농사와 관련된 대출금 규모
8. 기타: 인력운용상황, 미래전망, 특이한 부분, 기타 등등


물론 스마트팜을 뒤에서 조정하는 업계에서 이것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은

절대로 못하게 관련당사자들(이중에는 KBS같은 대중매체도 포함됨)을 지휘하고 있음.

그래서  공개가능한 범위는 아래와 같다.


다만, 스마트팜 시설은 초기에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 무슨 귀신 시나라까먹는 소린가? ㅋㅋㅋ


스마트팜시설이 장맛철 태풍철에 침수되거나 날아가면 안되지,

이말이 무슨 뜻인가하면 말이지

일반 시설하우스는 침수나 붕괴되어도 재시설이 일반적이지만,

고가의 스마트팜은 그런 일이 발생하면 그대로 인실좃되는 거다.

즉, 회생불가능한 경제적 치명타를 입고 노숙자되는 거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위해서,

스마트팜이 설치되는 땅과 시설은 침수나 태풍에 안전한 곳이어야하는데,

그런 농지는 고가이고, 

그런 시설은 비닐하우스가 아니라 최소 유리온실수준이거나

일반적으로는 판넬형태의 일반 건축물수준의 강건함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스마트팜이라면 땅과 시설에 대해서

초기투입자금, 이후 유지운용비, 비상금, 기타등등을 포함해서

30~40억원 정도를 가지고 뛰어들어야 승리한다. 

3~4억은 그냥 모양만 일단 갖추고 출발한다는 것인데,

여름 어느날 태풍과 장마에 인실좃되면 그대로 골로가는 것이지.

스마트팜에서 내부장치들이 제대로 설치되었다면 그것들은 절대로 

한순간에 인실좃당해도 되는 그런 장치들이 아닌데,

왜냐하면 인실좃당하는 순간 재벌아들이 아니면 회생불가능한 수준의 비용이기 때문이지.


그래서 땅과 시설에 대한 

안전한 입지와 강건한 시설이 요구되는 것이 스마트팜이다.

그냥 비닐하우스에 스마트팜 설치하는 것은 병신색희인 것이지.


그러므로 위에 제시된 8가지 조건을 제대로 까발려보면

스마트팜은 중기업수준의 자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스마트팜을 일개 귀농인이 소유하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그냥 도시에서 자영업하면서

자기소유의 주택, 자기 소유의 영업장을 마련하는 것이 

스마트팜소유하는 것보다 훨씬 수천배나 쉽다는 것을 알아라.


그래도 죽어도 스마트팜과 연을 맺기를 원하는 젊은이가 있다면,

그냥 스마트팜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농노는 가능하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