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인 축산업을 물려받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부터 현재 아버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며, 거세우를 현재 250마리 정도 사육하고 계십니다. 


축사는 현재 7채 정도 있으며 최근 들어 몇채 더 지으신다고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지역 축협에서 감사도 하시고 계시고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20대초인 제가 보기에도 인맥도 넓어보이시고 꽤 고위급에서 활동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추가로 부동산 개발업도 하시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이 가업을 물려받기에는 상당히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직에서 종사중이신 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의 아버지도 이제 슬슬 나이도 꽤 되셔서 아마 한 10년안으로 은퇴하실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한 20대 중후반쯤 대학 졸업하고 나서 일을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가업을 물려받는데에 있어서 긍정적이고 아버지도 긍정적이셔서 고민중인데 현직 종사중이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어릴때 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기도 해서 일을 배우는것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 10년 안팍으로 지역에 은퇴하시는 분들도 꽤 되실것으로 추측되어 나오는 축사 매물을 제가 인수하여 사업을 좀 더 크게 확장해볼 계획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최대 800마리 정도 까지 사육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제가 원래 취업 보다는 제가 스스로 사업을 하고 싶기도 하였구요.


농업 갤러리 갤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