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열리는 나무가 좋을까?
아니면 감자 고구마 고추 들깨 이런거 심을까?
수익성 면에서 가장 좋은게 뭘까?
농사 지어본 경험 없음
시골 살아본 경험 없음
귀농교육은 받아봤고
나무는 키우는데 시간이 들지만
아버지가 아직 일하시고 나도 시골가서 농사지으며 투잡할거라서
몇년간 버틸만한 여유는 간당간당하게 있고
농지는 1700평 정도 있어
논, 밭 반반씩 있어
외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농기계는 관리가 안되서 망가졌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귀농안하는게 제일 수익이커 - dc App
사정상 도시에 살수가 없어서 그래
저도 귀농교육 받을때 들은 말이 농업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부족하면 그냥 작기 여러번 돌리는거 하라고 배웠습니다. 엽채류 같은거요
그렇군요 상추같은거 하면 되겠네요
100평짜리 하우스 넉동 지어놓고 꼬추 농사해라 혼자서 2000개정도는 투잡으로 카바칠수있다 니가 좆빠지게 부지런하다면
시설지을 돈이없슴..
대략 1동당 천만원쯤 든다던데 ㄹㅇ인가
돈도없는데 농사를짓노
임대줘라. 평당 천원씩 받으면 연170만원이다.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170버는게 어딨냐? 뭐 심고 농사짓는다고 한 몇 해 지랄난리 부르스쳐보고나면 170버는거 쉬운거 아님을 알게됨
우리땅이 양평에 있는땅인데도 농사지을사람이 없어서 600평을 연 20만원에 임대해줬는데.. 우리가 아직 도시에 살아서 농사안지으면 벌금비슷한거 낸다기에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고 아무튼 우리지역에서는 1평에 천원씩은 너무 꿈같은 이야기다.. 더 비싸게 임대하는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도시민이라 잘 모릅니다
아아 생각해보니까 농지은행같은데다가 올리지않았고 할아버지 대부터 경작하던 사람이 계속 하던거였음
어쩌면 비싸게 할수도 있었나? 농지은행같은데다 올리면 되나요?
갠적으로 농지은행 추천은 하지않는다. 농지은행 취지가 농업을 더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고령농들이 자신의 농지를 국가에 소유권 및 경작권을 넘기고 그에 대한 댓가로 현금을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뭐 그런방식인데. 아무래도 자신의 땅을 국가에 헌납하는 느낌이 들지.
600평에 20만원이면 좀 싸게 받는 느낌이 들긴하네. 근데 그지역 평균시세에 따라는게 좋고 또 선조때부터 이어져온 오래된 계약관계가 있다면 왠만하면 후대에서 그걸 존중하는게 좋다고본다. 어차피 그 계약관계도 당사자들의 고령이나 사망 등으로 곧 자연소멸할테니까.
농지소유자는 농지로써의 기능을 유지시켜 나가야 함과 동시에 자경의무가 있는데 본인이 타지거주인이라 그 의무를 다할 상황이 못될시에 임차인을 통해 그 의무이행에 대한 도움을 받는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현지인들끼리의 임대료 시세 보다 좀 싸게 받거나 무료로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것으로 안다.
이경우 직불금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원칙상 실경작자가 수령하는게 맞지만 관행적으로 본다면 무료 혹은 아주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를 주면서 직불금은 소유주가 수령하는 경우도 많은것으로안다. 이경우 직불금액수 보다 문서상 자경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해서 그러는것이고. 향후 농지양도시 자경기간 충족해야 세금감면 등의 혜택.
그렇군요 직불금도 경작하는분이 가져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나머지 다 임대주고 한 300평 정도만 다른 일 하면서 몇 년 연습해보다가 뭔가 자신이 생기거나 확신이 서면 그때 제대로 시작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