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270ha 광활한 대지에서 개랑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소 부랄 따는걸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어떤 계기와 방법으로 호주가서 대농장주가 되신거죠?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한국에선 그럴만한 땅도 돈도 없고
도로라도 붙어있으면 쥐 좆만한 땅 300평 5000만원 달라하는데 청창농인지 나발인지 해서도 농사도 못짓겠어요.

저도 행님처럼 멋있게 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친구가 며칠 있으면 호주로 워홀간다던데
저도 따라가서 호주형님 밑에서 1년간 일하고 싶은 맘입니다

몇 주 뒤에 첫 예비군 가는데 이러다 인생 ㅈ되겠구나 생각들어서 푸드트럭 창업해서 라멘 팔 생각도 해보고
트럭한대 사다가 미국 처럼 잔디관리업체 차려서 전원주택단지에 전단지 돌려서 영업하고 해볼까 생각도 하는 중인데
제 눈알 두짝에선 어둠밖에 안보입니다.

몸을 불살라서 뭔갈 해보고싶은데 목숨걸고 갈만한 방향이 안잡힙니다

광활한 호주 대평원에서 소키우는 카우보이형님의 통찰을
듣고싶습니다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