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카우보이가 호주에 땅 마련하는 것에 대한 글을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땅은 650에이커로 약 80만평인데,

약 2010년 정도 즈음에 호주에서 그 땅을 6~7억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나와있다.

땅값을 포함해서 정착관련 비용을 모두 산정해보면 약 10억원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이 금액은 모두 호카가 대출없이 자력으로 마련한 것으로도 추측된다.

즉, 호카는 오랜시간 직접 번 돈을 바탕으로 호주에 귀농한 것이지.

보다 세부적이고 자세한 것은 나오지 않아서 여기까지 분석이 가능하겠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해라.


호카는 맨땅에 헤딩한 것이 아니고,

나름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호주에 귀농한 것이지.


그런데, 해외귀농도 아니고, 한국 국내에 귀농하겠다는 경우에,

완전히 무일푼 맨땅 헤딩 종특이 가끔씩 보이는데,

이거 하나만 명심해라.

아무것도 없는 몸뚱이 하나로 시작하는 경우에,

도시에서 자기소유의 가게와 자기소유의 주택을 스스로 마련하는 자영업자보다

시골에서 자기소유의 농지와 자기소유의 주택을 스스로 마련하는 것이 4~5배 더 힘들다.

물론 전자를 이룩하는 사람도 0.1%에 불과할 정도로 힘들지만,

후자는 0.001%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요즈음 귀농하는 경우를 보면,

물려받은 농지, 주택, 창고, 농기계 및 농자재, 기타 등등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귀농성공이라 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그런 상속, 증여, 물려받은 것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귀농은 해봐야 실패 99.9999%이다.

나는 항상 궁금한 것이,

시골에서 돈벌겠다고 귀농하는 사람들의 경우 무슨 마인드를 가지고 그러는지 궁금하다.

돈은 도시에서 버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쉽다.

맨땅에 헤딩하는 자세로 시골에 귀농해서 농사짓겠다고 질주해봐야 뻥이다.

도시생활의 연봉을 벌면서 시골에서 도시적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은

한심스럽기 그지없는 뻥카인 것이다.


공익직불금, 농어민수당, 기타 수당을 받으면서

직접 땔감마련하고, 자급 먹거리 유지하고, 서식지 짓는 스킬 연마하고,

농지를 등기부등본상에 자기소유로 마련하고,

들어가는 돈은 한달에 10만원 이하로 가능하게 삶을 유지하고,

의식주에 있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이 사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대신에 도시적 마인드를 주입해면 이러한 진행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 도시적 마인드는 이런 삶에 대해서는 쪽팔림때문에 유지불가능한 것이지.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시골 귀농 농사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가 되는 것이지.

맨땅에 헤딩하겠다는 귀농인은 도시적 마인드를 가지면 절대로 시골로 귀농해서 살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농지를 소유하는 저렴한 방법에 대해서 링크자료를 걸어두겠음.

자연농법과 땅에 대해서 https://blog.naver.com/jsg2015st/220279255304

맹지활용 요령 https://blog.naver.com/jsg2015st/221000515570

이런 점들을 참고하고 활용하면 평당 9천원짜리 농지를 소유가능하다.

그러나 도시적 마인드를 가지면 이런 것들은 아무런 소용없는 자료일 뿐이다.


도시적 마인드를 가지고 귀농하려면

2022년 기준으로,

최소 5~6억원, 일반적으로는 10~15억원을 일시불 현금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

경제력이 없으면 도전하지 마시라.

그리고 젊은 귀농인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팜은 농지까지 포함해서 30~40억원은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는 대한민국 귀농사이트 어디에도 없고,

오직 여기 디시 농업갤이 아니면 해주지 않을 것이다.


이상 끗,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