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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갤럼들 안녕
안갤 들어와서 글쓰는건 첨인 뉴비인데
20대때는 안경 수집도 좀 하고 그러다가 백산안경도 잊어버리고
사는게 바빠가지고 안경에 대한 흥미도 자연스레 떨어졌었다가
9월 8일 영화 "리스펙트"에서 포레스트 휘태커가 안경쓴거보고 꽃혀서
(마지막 6번째 사진)
요즘 다시 안경 수집에 재미를 붙혀가지구 쓰는 글임.


무튼 각설하고 내돈내산 피터스버그 실착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음.

내가 뿔테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잘안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1. 검정색상이 무난해보여도 막상 착용해보면 볼드하고 커서
얼굴과 따로 노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거.

2. 메이크업을 하거나 얼굴에 땀이 조금만 생겨도 무게 때문에
아래로 존나게 흘러내린다는거.


3. 세로 길이가 커서 눈 밑에 여백 생기는거도 맘에 안들고,
마스크를 쓴 채로 착용하면 더 별로고 불편함.


4. 위 3가지 이유때문에 데일리로 쓰기엔 손이 존나 안가서
티타늄테로 손이 많이 가다보니 뿔테 착용을 멀리하는게 습관처럼 됨.



위 이유들인데
피터스버그같은 경우 위 단점들을 그나마 커버하는 스펙으로
나왔다는점이 굉장히 매력포인트로 다가왔음.


1. 가로 사이즈(46)대비 세로 사이즈가 전 뿔테 제품들 중
가장 작게 나온편이라 클래식한 느낌과 더불어 눈 밑 여백이 적어서 좋음.


2. 템플이 얇은 편이라 착용시 옆머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덜함.


3.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얇은 편이라 착용시 볼드해 보이지도 않고
검정색상인 경우도 얼굴과 따로노는 느낌이 덜함.


4. 렌즈포함 무게가 26g 이라 실착시 긴즈버그에 비해 가벼워서
오래써도 부담감이 매우 덜함.(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


5. 프렌치스퀘어형이라 얼굴형에 상관없이 두루두루 어울리기 좋음.


6. 쓰리닷 리벳이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도 들어
웬만한 착장에 상관없이 다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7. 긴즈버그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착함 정가 15만원

위 특징들이 상당히 큰 장점으로 다가왔음.
사실 타르트옵티컬 아넬 레전더리랑 많은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검정색상을 찰거라면 굳이 셀룰로이드로 해야하나 싶기도 했고
검정색상 아넬 레전더리가 경남권 안경매장에서 보기가 힘들어서
피터스버그로 온 것도 있다만
실착을 좀 해보고나니 긴즈버그에 비해 만족도는 매우 높았음.
(곧 아넬 레전더리 c3 색상도 들일려고 생각중임)


그리고 브릿지가 24라서 이 부분을 단점으로 꼽을 친구들도 좀 있을듯한데
네이버스토어에 파는 끼코 코패드 붙히니까
(1미리짜리 양쪽으로 붙히면 브릿지가 22가 됨)
흘러내림이 진짜 거의 없는 수준이라...(티도 잘안남)
거의 얼굴에 고정이 되어버려서
이 부분을 단점으로 꼽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차피 뿔테 코받침 자체가 기름기나 땀 조금만 생기면
어느 안경이든 다 흘러내리기 마련이라
흘러내리는거에 예민하다면 코패드는 꼭 붙히고 실착하길 강력히 권함.


무튼 뿔테는 차고 싶은데 사이즈도 크고 볼드해가지고
구매를 쉽게 하지 못하고 있었던 갤럼이 있었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될거라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을듯 함.
무튼 명절 다들 잘보내고 좋은밤 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