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쯤 맞춘 안경을 쓰다가 시력이 더 나빠졌겠거니 하고 새로운 안경점에 가서 시력검사를 새로 받고 안경을 맞춤 

근데 맞춘 안경을 쓰자마자 좀 어지러웠는데 문제는 어지러운것보다 전에 쓰던 안경보다 너무 흐리게보이고 거의 체감상 신호등 반대편에 잇는 글씨들도 다 정확히 안보이는 수준이라서 다시 안경점에 갔음 

가서 도수가 너무 낮아진 것 같다, 전에 쓰던 안경이 이거인데 왜이러는거냐 여쭤봤는데 내가 전에 쓰던 안경이 너무 세게 맞춰놨던거래 
지금 맞춘 안경이랑 전에 쓰던 안경이랑 무슨 6단계가 차이가 난다
오늘 했던 시력검사로도 양쪽눈 1.0은 맞춰드렸는데 전에 쓰던게 너무 세서 역체감이 드는거다, 전에 쓰던 안경을 미리 가져오셔서 말씀하셨으면 적당히 중간도수 추천해드렸을텐데... 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체념하고 집에 왔는데 진짜 도저히 못 쓰고 다닐 수준인거임

이정도 시력이 1.0이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너무 불편함

안경점에 가서 말하고 그냥 전에 쓰던 안경 도수로 렌즈 다시 맞춰달라고 하고싶은데 이거 소비자 과실로 생돈 주고 렌즈 새로 맞춰야되는거임...?
안경점애서 다시 안바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