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기서 눈팅하고 하브형등 전문가 분들께 많은 도움도 받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 여태까지 착용한 안경 리뷰합니다.
1. 미끌리 스탁 PL9901
- 디자인이 아재 저격 디자인. 무게는 무거운 편이나 무게 벨런스가 좋아서 착용감은 좋은편입니다.
2. 금자안경 KV-16 ATG
- 금자안경 치고는 이래적으로 큰 사이즈. 노즈새들 프레임. 퓨어 티탄이라 가벼운 편이며 착용감도 아주 좋은편입니다. 그러나 콧대가 낮고 광대튀어 나온사람들은 안경렌즈와 잦은 접촉이 일어납니다.
3. 린드버그 에어티타늄 (엘비스, 몰텐)
- 가지고 있던 안경들 중 가장 초경량테. 그러나 무게 밸런스가 망이라 착용감은 구린편입니다. (안경 렌즈쪽으로 쏠리는 느낌은 정말 ㅠㅠ)
4. 린드버그 아세테니움 1248
- 다른 아세테니움 시리즈와 달리 템플 길이가 135mm로 고정된 모델. 템플 길이를 145mm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는 안경테였습니다.
5. 린드버그 now 6517
- 린드버그 에어티타늄, 아세테니움 시리즈들중 착용감은 가장 우수했습니다. 그러나 now가 투명한 프레임이고 한달정도 쓰기 시작하면 프레임에 미세한 크렉들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로 프레임 교체도 받았었고 가공도 신경써서 해달라고 했으나 여전히 크랙이 갔습니다.
6. 린드버그 혼테 1803 1818
- 린드버그 제품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특히 혼테가 주는 느낌(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편이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그러나 관리하기가 까다롭고 정말 잘 부서집니다.ㅠㅠ 제가 이 모델 구매할때 써본 혼 프레셔스 라인이 정말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이유는 앞의 프레임은 혼이였고 템플은 티타늄이 아닌 무게가 나가는 18K금이라 무게 배분이 완벽에 가까워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700만원이라. ㅠㅠ 비슷한 수준으로는 마수나가 금테도 정말 착용감이 좋습니다.
7. 아이씨베를린 노벰버
-템플이 적당한 텐션으로 감싸 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편입니다. 코받침 피팅이 제한적이라 저에게는 불편했습니다. 또한 템플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경첩부위가 그냥 끼우는 타입이라 스크레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8. 옐로우 플러스 632
- 통티타늄 프레임이라 가볍지는 않습니다. 템플이 적당한 텐션으로 감싸주는 타입이였고 착용감도 안경의 완성도 또한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가장 마음에 들었으며 만족 스러운 안경테였습니다.
9. 가메만넨 74
- 니켈레스 티타늄 프레임으로 가벼운 편에 속했습니다. 안경의 경첩의 나사가 독특한 방식이였으며 안경의 전체적 완성도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으나 저에게는 가장 만족스러운 안경이였습니다. 또한 가장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안경이였습니다.
11. 린다페로우 lfl 182
- 디자인은 괜찮으며 솔텍스랑 메탈의 조합도 괜찮으나. 80만원짜리의 안경테라고는 생각안되어짐.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
10. 올리버 피플스 릴리
- 하우스 브랜드 안경 입문할때 처음으로 구매한 안경. 올리버 피플스가 유명하다 해서 샀으나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해서 2달만에 5만원짜리 안경으로 돌아가게 만든 안경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마 아이반에서 제작을 한것같고 아세테이트도 괜츈했다 생각되어짐.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올리버 피플스가 겁나 좋다더라, 그 중에서 릴리 모델이 유명하다더라 혹은 이모델 문XX씨가 꼈다더라 그런데 언론에서 겁나 좋은 안경테다더라 이런식으로 해서 어울리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는 안경을 사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며 제가 느낀 경험을 언급한것 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며 오랜 기간 덕질한 안경 덕후도 아니라 진실된 안경을 판별할 내공도 없습니다.
제가 만족했다고 해서 모두가 만족하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만족했다고 해서 제가 만족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어느 브랜드, 어느 모델이 좋다고 무조건적으로 사기보단 안경써보시고 잘 어울리고 본인에게 편한거 사는게 가중 중요한거 같아요.
궁금한점 있으면 질문해주시면 제가 답할 수 있으면 답해드릴께요.
+그리고 안경렌즈도 같이 리뷰해보면. 폭주검사인가 해서 가까운거리에 가입도 들어간 렌즈 써야 한다해서 호야 리마크 트루폼 B, 짜이스 디지털 1.00, 0.25 2개 다 써봤는데 저에겐 별로 였어요. 편하지도 않고 심지어 가입도가 들어가 선명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로덴스톡 임프레션모노가 과거 독일 생산할때는 80만원쯤 했었는데 지금 한국에서 생산하여 가격은 좋은데 품질이 별로였으며 세이코 렌즈도 필리핀인가 태국으로 공장 옮기고나서부터 품질이 그냥저냥 인거 같아요. 저의 개인적으로는 그냥 자이스 구면렌즈도 만족스러웠으며 기분낼때는 자이스 인디비주얼정도가 좋았어요. (자이스 중국생산제품보다 독일 생산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렌즈내의 분산이 굴절율 1.50의 물질이 가장 적으며 그다음이 1.60=1.70 그리고 1.67 순입니다.
안경 도수도 높지 않은 분들이 비싼렌즈가 좋다고 1.67 이런 굴절율 하시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저렴한 1.50 혹은 1.60렌즈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아요.
++ 또 이렇게 썼는데 저 안경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고 이런 소설 쓰라는 분이 계실꺼 같아서 다 올리기에는 귀찮고 두개 정도 인증사진 올려요.
안경에 쓰신돈이 ㅎㄸㄷ. 추천박아욤
나도 입문테가 릴리였는데ㅋㅋ 세 개 샀는데 한정판 두개는 아직 소장중
진짜 ㅎㄷㄷ하시네요;;저도 추천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