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 번 눈팅하다가 많이들 안경렌즈에 대해 일반인들보다는 어느정도 아는 분들만 모여서 그거보다는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줄 수 있을 거 같아 글 남겨봐~
이 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간단하게만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안경렌즈 회사 마케팅으로 일했고, 여기서 어느정도 언급된 브랜드 A도 런칭했고, 여기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 B의 라인업도 새 판 짜고, 가격도 내가 기획했어. 거기다가 나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C도 만들어서 몇몇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어.
마케팅이라 홍보 이런 쪽만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물론 홍보도 했고, 전반적으론 상품 기획을 했다고 생각하면 돼.
이 정도로만 소개할게. 업계가 좁다보니까 ㅎㅎㅎ
지금은 안경렌즈 일은 안하고 있고 안경업계 전반의 질적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어 ㅎㅎ
이제부터 쓰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알아서 걸러서 들어줬음해~
난 개인적으로 안경렌즈는 콘택트렌즈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봐.
일단 Rx렌즈 기준으로 말할 텐데 Rx렌즈란
세미선택, 제품 및 도수별 기본 베이스커브 선택, 적용 기술 선택, 개인 맞춤 변수 등의 많은 세팅 작업을 거쳐 완성된 프로세스고 주문이 들어오면 내가 만든 프로세스대로 가공되서 5-7일 걸려 받을 수 있는 렌즈야.
이러한 렌즈세팅을 하면서
내가 세팅한 제품이 최종 착용자에게 해당 제품의 완성도를 100% 전달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래 3개라고 느꼈어.
[[ 제품력 / 가공또는검안스킬 / 그리고 안경사의 피팅스킬 ]]
제품력이야 렌즈 회사에서 알아서 지속적으로 관리할테고,
두가지를 안경사의 스킬로 생각했어.
여기서 분명 가격이 제일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거야. 물론 합리적인 가격도 좋긴 하고, 나도 어떤 물건에서는 저렴이를 찾을 때도 많은데 안경렌즈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 개념인 거 같아.
가장 비교군을 뽑자면 헤어 쪽이 아닐까싶어.
머리하러 갈때도 이사가는 거 아니면 매번 가는 곳 가서
“하던 스타일대로 해주세요!” 하면 나에 대해서 잘 아는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잖아. 내 머리를 가장 잘하는 선생님이면 실장이라도 +5000원 추가해서 하기도 하고 ㅎㅎ
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나랑 궁합이 좋은 선생님이 있을거야.
헤어보다는 교체(?)주기가 길지만 몇번 봐야지 정답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좀 TMI였나 ;;
아무튼 아까 안경렌즈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 2개가
다 안경사와 관련이 있고 물론 너는 너의 눈을 검사하는 안경사에 대해 신뢰가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어.
결론을 말하자면
신뢰와 실력과 상관없이 완성도 높은 렌즈를 얻기 위해
안경사의 스킬을 소비자가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너의 생활패턴이야
: 안경원 가면 뭐가 불편해서 왔고도 중요한데
내가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한다던지 아님 실내 생활이 많다던지 밤에는 폰만 보고 있다던지 그런 정보가 중요하다고 봐. 그런 정보들을 통해 대략적인 주시거리를 유추할 수 있을거야.
이 정보가 되게 별거 없어보일 수 있는데
이 데이터만 정확히 안경사선생님이 들으면 이미 그 안경사의 머릿속에는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떠올리고 있을거야.
대신 정말 자세하게 너가 너에 대해 설명해야돼. 그럴수록 가장 진실된 답을 안경사의 입에서 들을 수 있을거야.
이정도로 정리해볼게
반응 좋으면 보다 더 알짜 정보 정리해서 올려볼게~
반응 안좋으면 짜지고 ㅎㅎㅎ
그럼 이만
이 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간단하게만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안경렌즈 회사 마케팅으로 일했고, 여기서 어느정도 언급된 브랜드 A도 런칭했고, 여기서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 B의 라인업도 새 판 짜고, 가격도 내가 기획했어. 거기다가 나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C도 만들어서 몇몇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어.
마케팅이라 홍보 이런 쪽만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물론 홍보도 했고, 전반적으론 상품 기획을 했다고 생각하면 돼.
이 정도로만 소개할게. 업계가 좁다보니까 ㅎㅎㅎ
지금은 안경렌즈 일은 안하고 있고 안경업계 전반의 질적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어 ㅎㅎ
이제부터 쓰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알아서 걸러서 들어줬음해~
난 개인적으로 안경렌즈는 콘택트렌즈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봐.
일단 Rx렌즈 기준으로 말할 텐데 Rx렌즈란
세미선택, 제품 및 도수별 기본 베이스커브 선택, 적용 기술 선택, 개인 맞춤 변수 등의 많은 세팅 작업을 거쳐 완성된 프로세스고 주문이 들어오면 내가 만든 프로세스대로 가공되서 5-7일 걸려 받을 수 있는 렌즈야.
이러한 렌즈세팅을 하면서
내가 세팅한 제품이 최종 착용자에게 해당 제품의 완성도를 100% 전달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래 3개라고 느꼈어.
[[ 제품력 / 가공또는검안스킬 / 그리고 안경사의 피팅스킬 ]]
제품력이야 렌즈 회사에서 알아서 지속적으로 관리할테고,
두가지를 안경사의 스킬로 생각했어.
여기서 분명 가격이 제일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거야. 물론 합리적인 가격도 좋긴 하고, 나도 어떤 물건에서는 저렴이를 찾을 때도 많은데 안경렌즈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 개념인 거 같아.
가장 비교군을 뽑자면 헤어 쪽이 아닐까싶어.
머리하러 갈때도 이사가는 거 아니면 매번 가는 곳 가서
“하던 스타일대로 해주세요!” 하면 나에 대해서 잘 아는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잖아. 내 머리를 가장 잘하는 선생님이면 실장이라도 +5000원 추가해서 하기도 하고 ㅎㅎ
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나랑 궁합이 좋은 선생님이 있을거야.
헤어보다는 교체(?)주기가 길지만 몇번 봐야지 정답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좀 TMI였나 ;;
아무튼 아까 안경렌즈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 2개가
다 안경사와 관련이 있고 물론 너는 너의 눈을 검사하는 안경사에 대해 신뢰가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어.
결론을 말하자면
신뢰와 실력과 상관없이 완성도 높은 렌즈를 얻기 위해
안경사의 스킬을 소비자가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너의 생활패턴이야
: 안경원 가면 뭐가 불편해서 왔고도 중요한데
내가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한다던지 아님 실내 생활이 많다던지 밤에는 폰만 보고 있다던지 그런 정보가 중요하다고 봐. 그런 정보들을 통해 대략적인 주시거리를 유추할 수 있을거야.
이 정보가 되게 별거 없어보일 수 있는데
이 데이터만 정확히 안경사선생님이 들으면 이미 그 안경사의 머릿속에는 가장 적합한 안경렌즈를 떠올리고 있을거야.
대신 정말 자세하게 너가 너에 대해 설명해야돼. 그럴수록 가장 진실된 답을 안경사의 입에서 들을 수 있을거야.
이정도로 정리해볼게
반응 좋으면 보다 더 알짜 정보 정리해서 올려볼게~
반응 안좋으면 짜지고 ㅎㅎㅎ
그럼 이만
문진이라고 하죠. 제 개인적으로 초보 안경사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문진이기도 합니다. 문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검안도 중요하지만 이미 안경사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처방이 아니라 진단의 수준이 되는 게 문제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안과에서 과교정이나 말도 안되는 처방을 받아와서는 잘 쓰거든요.안과의 공신력이 생기니까요.
그리고 안경 마케팅 하신다니 한 마디 더 하자면 영업사원들 공부 좀 시키세요. 신제품 출시되어서 제품의 설계나 특성이 어떤 원리로 적용되느냐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자기가 파는 물건이 뭔지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쉽게도 이제는 맨 윗줄에 나왔듯이 이젠 안해서 .... ㅎㅎ
갑자기 훈수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