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스튜딘 세이버 루트,
제로+ubw랑 헤필 1~2장까지만 정주행하고
한동안 관심 끄고 살았었는데

이번에 연휴라 시간도 널널하겠다 해서
3일간 하루 한편씩 헤필 정주행을 했음.

정주행 시작 전까진 1~2편은 이미 작년에 봐서
본 거 또 보면 지겹지 않을까 했지만
의외로 이게 재밌더라....

자막도 달빠 자막인가? 로는
처음 본 거라 시청 내내 퀄리티에 감탄하면서 봤어..

전체적으론 헤필 특유의 암울함이
ubw 루트의 소년만화스럽고 희망찬 분위기랑
대조돼서 다시봐도 더 재밌게 볼수 있었던 거 같네.

특히 3장에서 시로가
좀 더 자신을 생각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모습이
전 루트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들더라...

글 고치다보니 벌써 6시긴 해도
피규어 같은거 이것저것 더 찾아보다 잘 생각인데,

혹시 내가 살만한 굿즈나 더 볼만한 거리가 있으면
댓글에 써주면 고마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