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앤드게임부터 본사람들이 아이언맨 손가락 튕기기에 아무 감흥없는것처럼

너무 많은게 생략됬고

생략 안됬다해도 HF루트라는게 fate랑 ubw를 거쳐야 

그 선택이 어떤걸 포기했고 시로라는 캐릭터한테 얼마나 용납안되는 선택인지를 알 수 있는데

입문자한테 있어서는 그냥 우엥 내 여자 좋아! 지킬거야! 이게 되버림

사쿠라도 흑화는 원작에서도 좀 유치하긴 했는데

대성배에 대한 이해가 빠진 상태에서 보면 진짜 유치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갑자기 흑화했다가 언니 찌르고 갑자기 한국인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K-신파 시작되면서 급 정신차리는...

이건 원작에도 해당되는 얘기지만

야간업소 홀복 스타일로 입고다니는 라이더가 비중이 늘어나니까 수준높은 액션씬에서도 의상이 상당히 거슬리고

팬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였지만

여러모로 제로에 비하면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구성, 서사에서 너무 밀리는듯 함

사쿠라랑 싸우는 부분은 통째로 들어내도 될정도로 몰입감이 없음

대결이 아니라 자매간의 신파정도 느낌이라서

시로 VS 키레 도 키리츠쿠 VS 키레에 비하면 상당히 조잡스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