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페이트는 급식시절에 봐서 생략하고 유포터블꺼만 정주행 조짐
다 재밌었는데 제로랑 헤븐즈필이 더 인상깊네
제로는 각본(대사)를 존나 잘짜서 보는내내 감탄함 특히 길가메쉬랑 키레이 만담씬이나
과거 왕이었던 서번트 셋이서 한 잔 꺾으면서 얘기 나누는 씬같은건 걍 서로 말만 주고받는데 존나 재밌음ㅋㅋ
빌드업을 잘해놔서 그런지 대부분 비참하게 최후 맞는것도 좆같으면서 여운 깊게 남음

Ubw는 그냥 무난하게 재밌었다 아쳐새끼 이거보기전까지 허세부릴줄만 아는 태닝양아치새끼인줄 알았는데 존나 진국인 캐릭터라 개호감됨
시로랑 린이랑 꽁냥대는건 나름 소소하게 재밌었고..

헤븐즈필은 제로보면서 카리야 존나 안타깝게 뒤지고해서 사쿠라도 존나불쌍한 캐릭터다 싶었는데 어찌저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음
근데 마지막에 전작들에 나온적 없던 애가 이야기 매듭을 지어서 좀 뜬금없긴 했음 무슨 호문쿨루스 같은거에 영혼만 집어넣은건줄.. 좆무위키보고 그렇구나 싶었다
시로가 1명의 개인을 위해 대의적인 꿈을 포기하고 싸우는게 인상깊었고 캐릭터들 누구하나 버릴거 없이 다 매력있었다 (아 신지는 좆같았다)
그리고 극장판이라 그런거 액션 존나 갈아넣어만들었더라 전투씬 보면서 존나 지렸음..엔딩크레딧 ost도 좋고 tva로 쌓아왔던 서사를 극장판 자본으로 풀어내니 개씹꿀잼이었다

음울한 분위기 좋아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제로-헤븐즈필을 인상깊게 본듯.. 또 수작 시리즈 나오면 보러 돌아올게ㅋ
사쿠라 시발년 개꼴리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