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えない想い(사라지지 않는 생각, Kienai Omoi) / Ever Present Feeling


페이트 원작 게임에 나오는 BGM.

꼭 세이버의 회상이나 장면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헤필에서 키레이가 죽은 아내의 과거를 생각하거나 흑쿠라가 서러움을 토할 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을 생각할 때 등등 슬픈 분위기를 조성할 때 쓰입니다.


그런데 페이트 입문을 세이버로 해서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세이버가 자동으로 생각나요.

아서 왕이 브리튼을 통치할 때를 꿈으로 봤을 때도 이 노래가 들리는데,

참 인상이 깊은 연출이었는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해당 장면에 나오는 구절이랑 노래가 잊히질 않습니다.

정확한 구절은 까먹었지만 전란의 시대가 어쩌구저쩌구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마 로마 제국이 게르만족 진압하려고 영국에서 군대를 뺐을 때 혼란스러웠던 브리튼을 묘사하는 내용이었을 걸요.


2012년 레아르타 루아가 나오면서 이 BGM도 어레인지됐지만 2004년 원곡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