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마모노마에라던가 슈텐도지 같은 일본 악귀들이나 설화들 솔직히 페엑 나오기 전까지는 몰랐거든요.
근데 페엑 에서 타마모노마에 설정 보면 단순히 구미호인것 뿐만이 아니라 신토 종교의 여러가지 측면들이 정말 불교랑도 골고루 잘 섞여있는데 그게 어색하지 않고 뭐랄까...
자연스러운 느낌? 그렇기는 해요
뭔가 그냥 구미호라고만 했으면 오히려 심심했을수도 있는데 그걸 여신적 성향과 결부시켜서 그런지 잘 만들었단 느낌?
로빈 후드도 페엑에서 설정 보면 뭐랄까... 주목나무랑 드루이드 배경 같은거 같이 버무려서 쓰는거 보면
나스 키노코씨가 진짜 설정 잘짜는 것 같다는 생각해요.
애초에 제가 서번트 설정에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던게 페엑이었거든요.
쿠 훌린도 솔직히 페이트 안 해봤으면 몰랐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