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보면, 지 욕심 때문에 애먼 사람들 다 이끌고 갔다가 있지도 않은 그놈의 오케아노스 하나 보겠다고 중간에 참 많은 사람들 피곤하게 만든것 같아서요.
그래놓고 나서 지가 잘못한거 알고나서, 나 때문에 사람들을 참 피곤하게 했으니 미안한 맘을 가지고 반성하고 있다 그런거면 또 모르겠지만
어째... '내가 왕이니 당연하다!' '난 폭군이다!' 이 꼴을 떠는게 겁나 같잖아 보이긴 함요
애니에서나 미화되었지
중간에 그놈의 오케아노스 찾아가겠다고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알렉산더한테 빡쳐서 중간에 이탈한 병력이 어마어마했던걸로 알거든요
차라리 아서는 국민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스스로 국가를 유지하는 부품이 되고 귀족들 이용해먹고 살아는 갔지만, 적어도 지네 나라 백성들 이끌고 지가 원하는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라고 다 데려갔다가 그렇게 애들이 중간에 빡쳐서 왕 욕하고 떠나지는 않았거든요
그나마 아서는 백성과 국가를 위해서 왕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야 한다라는 상식적인 사고방식은 탑재하고 살아갔지만
알렉산더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왕이니까 내 ㅈ대로 하면 됨'이거 아닙니까?
그딴게 왕이랍시고 정복전쟁이나 벌였다가 결국 죄다 나가리된거 보면
전 차라리 아서를 섬기지, 알렉산더 같이 지가 왕이랍시고 지 하고 싶은대로 다하면서 백성들과 국민들의 고혈을 빼먹고 '우정'이나 '끈' 운운하는 인생은 살고 싶진 않네요.
그래봤자... 결국 오케아노스 중간에 왕 욕하면서 떠나간 인간들은 그럼 뭔가 싶거든요.
똑같이 욕먹을 거면,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줄건 다 줘 놓고는 무슨..
애초에 국민이나 백성들도 자기들 입맛에 맞는 왕이 좋지, 조금이라도 자기들 맘에 안들면 왕 욕하기 바쁘지 않습니까?
아서도 욕먹고 알렉산더도 욕먹고 산다 치면
차라리 별 문제 없이 무난히 왕노릇하는 아서가 낫지, 알렉산더 같은 인간한테 인생을 휘둘리면서 살고 싶진 않네요. 그것도 지 욕심대로 하고 싶은대로 움직이는 인간한테는 ㅋ
원래 왕이란 게 그런 거임 세이버도 목표만 고상하지 섬 지키려고 마을 약탈하고 착취했는데
원래 왕이란게 그렇다고 '내가 하고 싶으니까 니들도 따르셈 죽어도 난 모름' 이게 맞는건 절대 아닙니다 ㅋ 그래서 알렉산더가 오케아노스 보겠다고 끌고 간인간들은 다 뭔죄인가용? 똑같이 욕먹는게 왕이라면 적어도 아서가 훨씬 정상적입니다. '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목에서 움직이는게 아서고, 알렉산더는 그저 '내가 하고싶으니까'라는 개인적인 사리사욕과 탐욕을 위해 움직일뿐
타입문 아서랑 원전 아서랑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타입문 아서왕(세이버)는 행동원리가 사람들의 웃음이니까 알렉산더보단 성군임 자세한건 가오아 읽어보면 알테고
그래서 목표가 고상한 거
근데 오케아노스 보겠다고 끌고 간인간들은 다 뭔죄인가용 << 이건 틀린 게 적어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병사들이 왕의 카리스마에 반해서 자발적으로 따라다녔다는 뉘앙스로 나옴 왕의 군세로 소환했을 때 응하는 것이 그 증거고
페제에서 성배문답할 때 알렉산더가 아서보고 니 목표가 고상한 건 알겠는데 어떤 신하가 그런 가시밭길에서 구르는 순례를 좇겠느냐고 일갈하고, 왕은 고고한 게 아니라면서 억지로 까는데도 아무 말도 못 하잖음. 난 물론 알렉산더보다 아서가 좋아
후대관점에서 봤을때 알렉산더가 퍼트린 문화가 유라시아 전체에 미쳤는데 아이폰도 잡스가 폭스콘 노동알빠노 하고 하지만 세계적으론 다 잘쓰자나 아서는 백성어쩌고 뭐 그건 걍 망상이고 성배찾다 원탁박살났게 원전이지만 제로에 따라도 결국 이도저도 못한 븅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제왕론문제는 정답은 없고 개인에 따라 다르니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망상론자로 치부하는건 좀 웃기네
아니 근데 글쓴이가 원전을 얘기하는 게 좀 웃겨서 그런데 원전의 아서는 타입문 애니처럼 고상한 인간이 아님.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오크니 침략해서 정복하고 대륙으로 진출해서 로마의 영토를 침략하는 게 아서왕 전설 이야기인데 여기서 보면 정복왕 알렉산더랑 빼도 박도 못하게 똑같은 인간임
글과는 별개로 틀딱칸달이 개병신새끼인건 맞음
ㅇㅈ
근데 멋있잖아 한잔해
그.... 그오 8주년 CM 알몸칸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