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가 딱히 매력이없음



본인 의지의 반영없이 그림자로 인해 무의식속에서 살인(오빠, 할아버지 제외)이 이루어졌다 묘사되지만


아 아무튼 행위 자체는 본인이 했으니 빼았은걸 갚기 위해선 속죄하면서 살아야해같은 플롯자체가 애매한 스탠스같음



미성년 강간같은 민감한 소재로 불쌍한 캐릭터 만들거면 완전무결 불쌍 캐릭터로 만들던지 아니면 차라리 본인이 완고한 의지를 갖고 '니들도 나처럼 당해봐'식으로  악에 받쳐서 직접 민간인 학살하고 다니는게 차라리 매력적일거같은데 막상 그림자 각성하고 나선  민간인은 죽이지도 않고


시민들 죽인건 사실 그림자로 인한 심신미약 어쩌구 저쩌구...<<이거 자체가 뭔가 ㅈㄴ 짜쳐서 사쿠라의 무매력 캐릭터성에 기여하는거 같음


거기다 사쿠라는 빌런으로도 히로인으로도 매력포인트도 적다고 보는게


무려 영유아 시절부터 음충으로 처녀따이고 지속적으로 강간당하고

나중엔 지 의붓오빠한테도 따먹히고 그냥 불행속성은 다 집어넣어서

따지고 보면 이렇게까지 걸레 프레임으로 놀림 당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존나 불쌍한 캐릭터이고 사연있는 히로인인 동시에 사연있는 빌런이기까지한데

‘걘 그럴만 하지' 같은 동정여론보다 불호가 더 자주 보이는거부터가 뭔가 잘못된거임 즉 빌런으로서도 히로인로서도 캐릭터성이 부족하다게 증명되는거임


나도 사쿠라를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먼저 감싸주고싶진 않은게 팩트임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앞선 루트들에 비해 순수재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