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도대체 너는 뭔데 자꾸 생각나냐.


저세상만사 놀랄 것 하나 없다는듯한 무심한 눈빛도


특이체질 때문에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는 지경에서 묵묵히 기도하는 태도도


가끔씩 이탈리아어로 욕하는 것도


퇴마할 때 치마 미착용이라는 똘끼넘치는 행동도


존나 치명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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