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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명하길, 성배는 '고차원에서 떨어진 마력 리소스 덩어리'라고 한다. 진실된 의미로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소원을 이루기 위한 시간과 자원을 막대한 마력으로 단축시켜 버리는 형식. 한마디로 단축 가능한 시간 범위 내에서 무슨 짓을 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은 이룰 수 없다.[2]


[2] 로마니 아키만: 좀 심각한 이야기지만 나는 네 주치의니까. 마음을 독하게 먹고, 사실을 전할게. 마슈 키리에라이트. 네 생명활동은 곧 한계를 맞아. 인류에게 2019년부터의 미래가 없는 것처럼, 너에게도 그 이후의 미래는 없어. 이건 처음부터 정해져 있던 일이야. 나도, 너도, 그 누구도 이걸 바꿀 수 없어. 만능의 원망기라 일컬어지는 성배로도, 이 운명을 바꾸기란 불가능하겠지. 뭐, 성배는 결국 다소 고차원의 위상에서 드리워진 그림자, 뛰어난 마력 리소스의 결정에 불과해. 그걸 만능의 원망기라고 부르는 건, "돈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 실제로,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을 할 수는 없어. 그 점을 착각하면 안 돼. 마슈: 나는 말없이 동의했다. 성배는 어디까지나 '시간'을 단축하는 물건이다. 건물을 만든다. 도시를 만든다. 시대를 만든다. 그렇게 인간이 착실하게 쌓아 올리는 것을 막대한 마력자원으로 빠르게 당겨오는 것이 성배다. 뻔히 다 아는 그런 사실을, 닥터는 왜 일부러 설명하는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프롤로그


라고 설명돼있는데 왜 수육은 가능하고 사람을 살리는건 안됨?

시간을 단축시킬 뿐이라고해도.. 그 안에 마술도 포함된거 아님? 호문쿨루스 만들 수 있는 세계관이니 사실상 불가능한게 없어야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