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bw
난 보다가 ㄹㅇ 심장 떨리고 박수가 절로 나왔는데
진짜 무슨 전투씬을 아주 개변태같이 그려놨더라...
10년도 더 됐는데 그 당시에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암튼 난 진짜 얼굴도 얼굴이고 전투씬 볼때 기절할뻔
막화 달려갈 때 나도 같이 아슬아슬한 느낌이면서
아처, 시로한테 자꾸 감정이입 되갖고 좀 울컥했음
그리고 그 유명한 노래들 그냥 들을땐 지루했는데
확실히 서사를 알고 보면서 들으니까 너무 좋았음
막 계속 뽕이 차갖고 나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더라
리뷰에 왜 그렇게 다들 극찬하는지 아주 잘 알았음
내가 본 페이트 애니 넷 중에선 여러모로 1위인듯
단순 재미로만 따져도 1위임 ㅇㅇ; 진짜 재밌었음
2. 헤븐즈필
개인 취향인데 난 극장판은 뭔가 축약된 느낌이라...
내용이 토막난 느낌이 들어서 급전개 된 것 같았어
원작 사쿠라 루트가 가장 길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사쿠라가 취향이 아닌 것도 있었고 약간 지루했음
근데 ㅈ노잼이네 그런건 아니고 딘스나 같은 느낌?
하지만 역시 연출은 기가 막히더라 ㄹㅇ 영화냐고
몇몇 장면은 눈을 의심했다 그렇게까지 만들다니;
사쿠라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얘는 잘 살았으면...
그렇게 당했는데 나 같았으면 더 심하게 미쳤을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흑화된 세이버 존나 멋있더라
눈빛도 옷도 맘에 들어서 얘랑 시로 엮인거 상상함
꽤 긴 여정이었지만 정석적인 페이트 애니는 다 봄
얘기들이 아주 가볍진 않아서 어릴때는 못 볼지도
내가 그랬음 10년전에 봤는데 하나도 기억 안 났어
일단 다 보니까 후련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
이제 제로 보고 ubw도 다시 봐야겠음 ㅋㅋ
- dc official App
사쿠라 루트가 가장 길다는데 정작 텍스트량은 페이트루트가 제일 많더라 내용때문에 길게 느껴지는건가
아 그래? 난 겜은 안해봐서 모름 - dc App
어둡고 피폐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체감하는 것 같아
last stardust 잘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