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머리 좀 옅어진 할머니 사쿠라가 흔들의자에 앉아있는거 비춰주고갑자기 주위 풍경 벚꽃 많아지더니 사쿠라 머리카락 색이랑 모습 그때그시절로 복구사쿠라 건너편 저 멀리선 손 흔들고 있는 시로 옅게 보여줌사쿠라 웃는 표정 눈깔만 안보여주고 입으로 웃는거만 보여줌시로한테 걸어가는 사쿠라 뒷모습 비춰주며 화면 페이드아웃하고 봄은간다 틀어주면 개지렸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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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엔딩 너무 억피엔딩이잖음 억피엔딩만큼 개좆같은게없다
헤필 극장판 자체가 가족애를 통한 구원을 소재로 잡고 그거 관련 보강씬이나 연출 넣어둔게 몇갠데 여운 하나 잡겠다고 뼈대 날리기엔 그렇지
가족애를 통한 구원이 소재였으면 이리야 비중 마구마구 날리기는 하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이리야가 후지무라 대사 통해서 키리츠구 의도 아는 씬도 넣었고 마지막에 아이리 품에 달려가는 연출도 넣었는데 단순히 빠진 장면만 집착하지말고 보강된 장면도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쿠라가 저지른 죄가 너무 커져버렸는데 정작 결말은 사쿠라 행복하니? 네 이러고 마니까 참 찝찝했음 고생이란 고생은 타인들이 다 하고 주변에 피해도 핵폭탄급으로 끼친 트롤러가 행복해지니까 이치에 안 맞고 억지스러웠어
죄를 지었으면 그만큼 불행해져서 갚아라가 주제가 아니니까 그렇지 사쿠라는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포지션이었고 피해자니까 단순히 구해야한다도 아니고 가해자니까 당연히 죄를 받아야한다는 식의 딱딱 떨어지는 내용을 말하고 싶지 않았단건 극장판 이전에 원작부터 똑같음
권선징악이 메인테마인 작품도 아닌데 뭔 이치를 따지냐
영화 감독판처럼 DVD 낼때 엔딩 Ver.2 내면 됐는데 유포 센스없삼
ㄹㅇㅋㅋ ubw는 굿엔딩 내줬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