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란 곧 그 나라의 신, 국가를 온전히 소유하고 지배하고 이끄는 자이며 국가에 존재하는 유일한 주권자임
심지어 통일내전의 승자, 외침을 막은 철혈의 전쟁군주가
로그라이크 게임하다 뒤져놓고 대리로 게임 깨줄사람 구하고 있음
유일한 주권자라는 건 국가의 인물 전부 왕의 소유물이고 신하이고 그들 전부를 소모할 수 있는 위치인데
실패했으면 실패를 딛고 일어서거나 온전히 감당하고 후회하고 죽어야지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리 뛰길 바라면서 왕으로서 스스로를 희생하면 그건 왕이 아니라 킹메이커의 자질일 뿐이란 거
페갤러 1(118.235)2025-02-24 18:21
답글
하지만 반대로 보면, 국가를 위해선 모든걸 희생하는 자라는건
국가가 곧 나고 내가 곧 국가다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에겐 엄청 땡기는 거지
페갤러 1(118.235)2025-02-24 18:24
신붓감 처녀오나홀로는 인정함
익명(oaa22uwd2fzq7a84)2025-02-24 18:31
세이버가 품은 소원도 소원인데 그거랑 별개로 왕으로써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건 페엑에서 길가랑 가웨인 대화할 때 보면 대충 좀더 상세하게 나옴.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왕은 인간의 몸으로 견딜 수 있는게 아니다, 본인이 이상적인 왕을 연기하고 측근들은 그 문제점을 알면서도 따라갈 뿐이라면 파멸할뿐이다 뭐 이런식의 내용임. 여기에 가지고 있는 소원이 이미 멸망해버린 나라의 구원이라는 잘못된 소원인 상태니까 더 뭐라한거고
익명(panda3988)2025-02-24 18:35
길가가 인정안한게 아니라 알렉산더가 인정안한거 아녀?
케떡(117.111)2025-02-24 20:16
답글
길가는 아예 광대라고 까고 순결 잃은 처녀같다고 했음 차라리 이스칸달 쪽이 성자의 도리론 사람을 이끌 수 없다, 역사 다시 쓰려는건 살아온 이들에 대한 모독이다 같은 식으로 논조만 다르지 페스나 쪽 논리랑 같은 논리로 반박해줬지
익명(panda3988)2025-02-24 21:10
답글
길가는 이스칸달도 인정 안했을걸 그래서 자기가 나타난걸 필연이라고했던거 같은데
케떡(117.111)2025-02-24 22:41
답글
길가는 칸달 왕도 듣고는 자기가 직접 죽여주겠다는 식으로 인정했다는 멘트 날림. 소설 상에서는 아예 자신의 상대로 인정하며 친구로 삼고 싶었다고까지 나오고
익명(panda3988)2025-02-24 23:09
답글
나중에 이룰 수 없는 소원을 이루려는 게 눈부시고 엑스칼리버를 보고 엘키두 생각한 거 보면 좀 애매함
FSN(fsnlostbutterfly)2025-02-27 12:49
답글
그건 그냥 길가의 인간 취향인거고 애초에 세이버 소원 자체가 페이트루트에서 잘못된 소원인걸 깨닫는걸 전제로 쓴거고 페엑까지 가서도 한번 더 까서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길가는 왕으로써의 세이버를 인정 안했음
소원때문에
왕이란 곧 그 나라의 신, 국가를 온전히 소유하고 지배하고 이끄는 자이며 국가에 존재하는 유일한 주권자임 심지어 통일내전의 승자, 외침을 막은 철혈의 전쟁군주가 로그라이크 게임하다 뒤져놓고 대리로 게임 깨줄사람 구하고 있음 유일한 주권자라는 건 국가의 인물 전부 왕의 소유물이고 신하이고 그들 전부를 소모할 수 있는 위치인데 실패했으면 실패를 딛고 일어서거나 온전히 감당하고 후회하고 죽어야지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리 뛰길 바라면서 왕으로서 스스로를 희생하면 그건 왕이 아니라 킹메이커의 자질일 뿐이란 거
하지만 반대로 보면, 국가를 위해선 모든걸 희생하는 자라는건 국가가 곧 나고 내가 곧 국가다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에겐 엄청 땡기는 거지
신붓감 처녀오나홀로는 인정함
세이버가 품은 소원도 소원인데 그거랑 별개로 왕으로써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건 페엑에서 길가랑 가웨인 대화할 때 보면 대충 좀더 상세하게 나옴.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왕은 인간의 몸으로 견딜 수 있는게 아니다, 본인이 이상적인 왕을 연기하고 측근들은 그 문제점을 알면서도 따라갈 뿐이라면 파멸할뿐이다 뭐 이런식의 내용임. 여기에 가지고 있는 소원이 이미 멸망해버린 나라의 구원이라는 잘못된 소원인 상태니까 더 뭐라한거고
길가가 인정안한게 아니라 알렉산더가 인정안한거 아녀?
길가는 아예 광대라고 까고 순결 잃은 처녀같다고 했음 차라리 이스칸달 쪽이 성자의 도리론 사람을 이끌 수 없다, 역사 다시 쓰려는건 살아온 이들에 대한 모독이다 같은 식으로 논조만 다르지 페스나 쪽 논리랑 같은 논리로 반박해줬지
길가는 이스칸달도 인정 안했을걸 그래서 자기가 나타난걸 필연이라고했던거 같은데
길가는 칸달 왕도 듣고는 자기가 직접 죽여주겠다는 식으로 인정했다는 멘트 날림. 소설 상에서는 아예 자신의 상대로 인정하며 친구로 삼고 싶었다고까지 나오고
나중에 이룰 수 없는 소원을 이루려는 게 눈부시고 엑스칼리버를 보고 엘키두 생각한 거 보면 좀 애매함
그건 그냥 길가의 인간 취향인거고 애초에 세이버 소원 자체가 페이트루트에서 잘못된 소원인걸 깨닫는걸 전제로 쓴거고 페엑까지 가서도 한번 더 까서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길가는 왕으로써의 세이버를 인정 안했음
여자같이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