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처럼 똑같이 기사도무새라고 해도 얘가 훨씬 더 극혐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물론 주인공 보정도 있겠지만

세이버는 그래도 소원이 브리튼의 구원이라는 본인의 역할에 대한 소원인데


디어뮈드는 주군을 다시 충의로 섬기고 싶다라는

본인에 대한 게 아니라 이상적인 주군을 설정해서 남에게 자신의 소원을 위한 그 역할을 맡기고 그걸 바라는거 자제가 개극혐이었는데

다시 봐도 극혐이네


그냥 기사도 놀이하느라 트롤짓한거 엄청 많은것부터

마지막 죽음도 마스터랑 마스터 와이프 둘 다 존나 다쳐서 케이네스가 확실하지 않으면 마스터를 호위하라고 명령한 것도 무시하고

마지막까지 세이버랑 기사도 놀이 하느라 마스터 유기해서 결국 키리츠구가 납치 후 협박으로 리타이어하게 된 것도 지 잘못이고

이것만 봐도 그 주군을 다시 충의로 섬김 이 소원 자체가 남에게 부담을 지우면서 결국은 지만을 위한 소원이라고 생각하게 만듦


얘가 나는 그 때도 류노스케랑 캐스터 듀오보다도 더 극혐이었음

10년 만에 다시봐도 극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