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의 포인트는 제로 세이버가 같은 시대의 무인이였던 디어뮈드랑 엮이면서 기사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 기사도에 부끄럽지 않은 승부를 하자하고
키리츠구는 그런거 관심없고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후환이 남지 않게끔 철저하게 처리한다 라는 마인드였는데
키리츠구의 처리방식에 환멸을 느낀 세이버가 키리츠구를 외도라고 멸시하자 키리츠구가 반론하는 장면이잖슴
거기서 핵심은 전시 상황에 비록 사람을 죽이는 일이지만 명예와 도리를 알아야 한다는 세이버랑
사람을 죽이는 일에 명예가 어딨으며 선과 악이 어딨느냐는 키리츠구인데
이건 걍 성배문답 씬 처럼 겪어온 인생과 시대상의 차이라고봄
세이버의 시대에선 기사도는 가벼이 여길수 없는 부분이였고 명예를 중요시 하기에 더 적은 희생을 낼수도 있었겠지
뱅레이(potara1120)2026-01-24 15:43
답글
근데 히틀러의 몰락을 보면, 당시 10대 초중반의 소년병들이 자의로 참전해서 전쟁을하고 히틀러가 그런 소년병들에게 너희야 말로 영웅들이라면서 훈장을 수여하는 부분이 있음
그런게 명예라는 환상으로 더 큰 희생을 보이는 부분이 아닌가, 키리츠구의 발언은 그런쪽이라고 봄
그 장면의 포인트는 제로 세이버가 같은 시대의 무인이였던 디어뮈드랑 엮이면서 기사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 기사도에 부끄럽지 않은 승부를 하자하고 키리츠구는 그런거 관심없고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후환이 남지 않게끔 철저하게 처리한다 라는 마인드였는데 키리츠구의 처리방식에 환멸을 느낀 세이버가 키리츠구를 외도라고 멸시하자 키리츠구가 반론하는 장면이잖슴 거기서 핵심은 전시 상황에 비록 사람을 죽이는 일이지만 명예와 도리를 알아야 한다는 세이버랑 사람을 죽이는 일에 명예가 어딨으며 선과 악이 어딨느냐는 키리츠구인데 이건 걍 성배문답 씬 처럼 겪어온 인생과 시대상의 차이라고봄 세이버의 시대에선 기사도는 가벼이 여길수 없는 부분이였고 명예를 중요시 하기에 더 적은 희생을 낼수도 있었겠지
근데 히틀러의 몰락을 보면, 당시 10대 초중반의 소년병들이 자의로 참전해서 전쟁을하고 히틀러가 그런 소년병들에게 너희야 말로 영웅들이라면서 훈장을 수여하는 부분이 있음 그런게 명예라는 환상으로 더 큰 희생을 보이는 부분이 아닌가, 키리츠구의 발언은 그런쪽이라고 봄
이 새낀 걍 꾸준글로 지랄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