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 정의의 사도를 목표로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키리츠구가 죽기 직전에 그냥 넉두리 하다가 "자기는 어렸을때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을 알고 어른이 되고나서 포기했다" 라는 얘기를 하고 눈앞에서 죽어버려서가 결정적인 계기긴한데


정작 키리츠구가 시로를 양자로 거둔 후에는 이리야 구하러 간답시고 방치해서 키리츠구가 시로한테 의도를 가지고 교육을 한적은 없잖슴 ㅇㅇ


그래서 궁금한게,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도 타령 안하고 그냥 죽었으면 시로는 어떤 정병 행동을 했을까?



인게임에서 묘사되는 시로 정병보면 기본적으로 생존자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기를 원한 가운데서 혼자서 살아남은 행운을 누린 나는 필요 이상의 행복을 누리면 안된다"를 전제로 깔고 있던데 그게 정의의 사도라는 방향성이 없으면 어떤식으로 발현이 될까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