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한 3학년때 즈음에..
아버지와 삼촌이 저녁 6시부터 담날 아침 6시까지 장기를 두신적이 있다...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곤 12시간 정도 둔듯 하다.
내가... 저기서 그냥 옆에서 보면서.. 배웠다...
물어 볼려고 하면... 아무말 없이 묵묵히 장기만 두시고 답은 해주지 않으셨다...
그리고... 이놈 저놈 붙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몇수 앞을 생각하는 법도 배웠다...
그다음.. 군대 갔을때 이등병때 고참한명이.. 대대 장기 1등이라고 해서 한번 붙어 보았따..
그사람 한테는... 앞수를 보는것이 먹히지 않았다.. 그저.. 그냥.. 한수 한수 최선을 다하고 다음 변수를 생각하는 법을 배웠지...
그래도 그전에 있떤 습관... 몇수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지는 못했따.. 아직도 버리진 못했으니까...
이분이 전역하자.. 대대에선... 맞수도 없었고.. 지겨워서.. 장기를 한.. 1년 가량 두지 않았다..
그리고... 말년 병장때즈음에... 옆중대 아저씨가.. 후송 석달 다녀왔는데.. 장기를 잘 둔다고 해서... 한번 해보았다.
이전까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장기 두는 것을 보자.. 난 한수 앞을 보는 법도 쓰질 못해따.. 그져... 엄청난 패배하기 일수...
그냥.. 이때까지 장기에 배웠던 것은 이정도인듯 하다..
아직도 인터넷 장기 게임 하면 공방에서 지는 수준이다...
주식도 대략 비슷한듯 하다.. 지금은... 앞을 내다 보는법을 열심히 연구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생각드는 방법은... 변동성이나 추세... 튕기는쪽으로 따라가고.. 그다음.. 어디까지 갈지 변수를 생각해본다...
다음은.. 뭐지?...
그냥 내가 이때까지 느꼇던 방법중 제일 괜찮은 것 같은것은..
앞수를 내다 보기보다는...
그 놓인 수에 대해 최적의 방법을 생각해보고... 그다음 변수들을 구해보는 것이다.
천재에 관련된 다큐를 보면.. 사람들은... 감각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간다고 했다.
내가 제일 자주 쓰고 활성화 된 방법은 왼상 차림이나 오른상 차림이다.
장기 게임을 다운받았는데.. 전혀 통하지도 않고.. 이게 뭔고 싶을 정도로.. 한 3주 가량 깨지고 있다..
ㅋㅋㅋㅋ 우습다... 컴터한테 지는 .. 이모습이.. ㅋㅋ
아직은 난 감각적으로 최적의 방법을 찾아 가고있는 듯한데..
어느 순간.. 뭐에 걸리는 순간...
그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하였을때에...
엄청난 슬럼프로 다가 오리란걸 예측 할수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현재 내상황이고...
내가본 주식과.. 장기는... 물처럼 흘러야 하며 유연해야 한다.
말은 쉽다..
그런데 솔직히 장에 임할때나 분석할때에... 언어에 장벽에 막혀.. 지식과 학식 경험 부족에 막히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따..
이런걸 지혜롭게 잘 대처 하는 것이... 천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아직 갈길도 멀고 가다가 넘어 질수도 있다...
그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씩은 멀리 보돼..
한걸음 한걸음에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음을 다시 느낀다...
언제나.. 물처럼 흐르기를... 원하고... 경직되는 곳이 없나 살피고...
항상 ... 모든 상황에.. 유연하게 흐를수 있도록.. 둥글게 흐르도록... 잘 관리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십다?
그냥.. 요즘 장이 너무 사기적인거 같고...
이해가 되지 않아 몇자 써 보았습니다.
횽이 장기 얘기 하니까 바둑 두던때가 생각난다. 바둑 안둔지가 한 7.8년쯤 된 것 같은데... 마지막이 인터넷 바둑 사이트 3단인가 그랬어.. 3단 실력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된건데.. 실지는 한 2단.. 1단 놓으면 좀 편한 정도.. 였는데. 다른 아이디로 2급짜리를 만들어 놓고 둔적이 많았어. 이게 술먹고 0.1초 바둑을 두기 좋더라고. 암생각 없이 상대가 두면 바로 받아서 두고.. 이런식으로 노는거지. 그래도 이기는 경우가 많지. 적어도 급수가 내려갈 만큼 계속 지진 않으니까... 걍 시간 때우기였지. 그때 가끔식은 급으로 놇면서 진지 하게 둘때도 있었어. 근데 이게 진지한게 두는데도 완패.. 말그대로 \"완패\"할 때도 있더란 말이지. 상대편이 나처럼 급을 속여서 두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
ㄴ 이게 자주 둬보면 감이 와. 아 이사람은 급을 속이는게 아니다. 라는게.. 그렇게 완패를 몇번 하고 생각이 든게... 기본기가 튼튼 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3단이고 4단이고가 중요 한게 아니라. 자기보단 아래급수에겐 지지 않는 실력. 이게 자기의 진정한 급수구나 하고.. 그냥 그 생각이 들네.. 내공 이라든가 기본기라 든가... 이런 생각... 6단 이상에선 사실 왠만 해선 자기보단 아래 급수 한텐 잘안져... -> 결론:인터넷바둑 4단 까지는 따라잡기 어렵지 않다.
음.. 잘 들었습니다.
뇌안횽 장기 매니아셨구만~ ㅋㅋ 나 피망장기 6급정도됨.. 나름 취미삼아 두고있는데, 요새는 잘 안두고 있음. 언제 대국한판 해 횽~ ㅎㅎ
바두기... 배울려고하는데... 한판에 2시간 ... 안습... ㅠㅠ 졸 머리 깨짐.. ㅋㅋ 바둑 장기책 하나씩 사 봐야되나?.. 2011// 님말도 일리 있는듯.. 역시 기초가 탄탄해야됨... 그런데.. 현물은 기초가 뭐임?;;;
난 당구를 치는데 300이하는 맛세이 금지라고 하자나...그게 다르게 보면 어떤 겐세이에서도 자기길을 찾아낼 수 있을 실력의 기준을 300이라고 한거 같아....하수에겐 지지 않는다.....그래서 당구는 하수하고 잘 안칠라 그러지....자기 실력 줄어든다고...바둑도 이번에 최연소 여자(아이)프로한테 줄줄이 깨져나가자나....어느선 이상 가면 실력보다는 결정적인 한 수가 승패를 좌우하는거 같아....
테니스 보면 페더러가 대부분 이겨도 맨땅코트에선 나달이 짱먹듯 이런패턴은 내가 짱이다 하는 필승 자리가 있어야 될것도 같고...우린 항상 고수하고만 상대하니까 실력이 줄어들 일은 없을테니까... 덤비고깨지고 덤비고깨지고 하면서 비슷하게 쫓아가겠지....그러다 신의 한 수에 팔자피거나 최악의 한 수에 한강가거나....
그럴라면 궁이 잡히질 않아야하고...대마가 잡히질 않아야 하고....가야시(공을 모았을때)상태를 놓치면 안되고...마무리 쿠션에서 어설프게 삑사리나도 안되고....홈그라운드(내 패턴)에선 먹어줘야겠지...뻥카에 돈질은 안통하니까 그런건 쓰면 안될테고....끄엌~~취한다.....난 누구???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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